중국상무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 상반기 중국의 인터넷 소매시장은 양적 질적 향상을 보이며 호조세를 지속했다.
중국 국가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전국 온라인 소매액은 6.11조 원(RMB)에 달했다. 그 중 실물상품의 온라인 소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5조300억 원으로 2년 평균 16.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소비재 소매액 증가에 20%를 기여했다.
상무부 빅데이터 모니터링 결과, 올 상반기 전국 인터넷 소매시장은 ►소비 업그레이드 증가세 지속 ►온라인 서비스 소비 회복 ►서부 지역 성장 가속화 ►농촌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 ►과경 전자상거래 활발 ►소비 업태와 모델의 혁신 등 특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