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7-31 15:31:08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의 정치 조롱은 바이러스의 '공모자'로 되는 것과 다름없다

500332, 이것은 세계보건기구가 얼마전 발표한 미국 지난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의 숫자이다.  이 숫자는 이에 한주 앞서 131.17% 급증했다. 이로부터 미국은  지난 주 신규 확진자가 제일 많은 나라로 그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모두 세계의 최고치이다. 미국을 '세계 제일의 방역국'이라고 자평한 미국 매체를 다시 보게 되면 더구나 풍자가 된다.

현재 델타 바이러스는 세계에 위험스럽게 만연되고 있으며 인간과 코로나 바이러스의 전쟁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이때문에 여러측이 단합하여 대응할 것을 특히 필요로 하고 있다. 그러나 글로벌 방역을 '영도'하겠다고 하는 미국의 소행은 도리어 바이러스의 '공범자'로 충당하는 것과 다름없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없는 곳이 없는 당쟁은 지금 미국 방역행정을 그릇된 방향으로 끌어당기고 있다. 이것은 미국 정치제도에서 치유할 수 없는 고질이다. 사실 이에 대한 이해는 힘들지 않다. 미국 현 정부가 출범한 반년 남짓한 동안 정치가 과학을 압도하는 상황은 근본적인 개변을 얻지 못했다. 이것은 적지 않은 미국 의학 전문가들을 후끈 달게 했다. 그들은 미국은 지금 '어두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고 개탄했다.

미 국내 코로나 사태는 잘 통제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민원은 어디에서 완화되어야 하겠는가? 이번 미국 정부는 지난 기 정부의 '의발'을 계승하는 것을 선택하고 계속 책임을 전가하였으며 사처에서 선동하여 사건을 일으켰다. 최근 미국은 바이러스 기원조사 문제를 계속 정치화하고 세계보건기구에 계속 압력을 가해 바이러스 기원조사 작업을 조종하려고 시도했으며 유엔 회의 등 장소에서 꾸준히 방해 언동을 했다. 미국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아주 분명한바 바로 그들의 방역에서 최선을 다하지 않은 책임을 전가하여 중국을 속죄양으로 만들려는데 있다. 미국 당권자는 지난 정부의 실패에서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고 여전히 그릇된 길에서 광분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 조롱은 바이러스를 극복할 수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글로벌 방역 단합을 저애하며 미국인민을 포함한 세계 인민을 보다 위험한 경지로 이끌게 된다. 세계에 놓고 볼때 '2종 바이러스를 함께 극복'할 어려운 과업에 직면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극복해야 할뿐만 아니라 '정치바이러스'를 소독, 살균해야 하며 또 코로나 바이러스에 기원조사를 해야 할뿐만 아니라 정치 바이러스에 기원조사를 해야 한다. 이것은 인류가 현 바이러스 사태의 위기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는데서 근본적인 대책으로 된다.

번역/편집 jhl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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