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망기에 광서(廣西)장족자치구 내빈시(來賓市) 흥빈구(興賓區)의 남사향(南泗鄕) 차나촌(茶羅寸) 서남쪽에 약 80정보의 논이 빗물을 맞이하고 있다. 비가 내린 논마다 물이 가득하고 고르른 수면은 반듯한 거울을 방불케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거울의 논'에서 벼를 심는 촌민들이 대지에 생동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
거울이 깔린 듯한 파리전(玻璃田)
농망기에 광서(廣西)장족자치구 내빈시(來賓市) 흥빈구(興賓區)의 남사향(南泗鄕) 차나촌(茶羅寸) 서남쪽에 약 80정보의 논이 빗물을 맞이하고 있다. 비가 내린 논마다 물이 가득하고 고르른 수면은 반듯한 거울을 방불케 한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거울의 논'에서 벼를 심는 촌민들이 대지에 생동한 그림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