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8-04 20:45:35 출처:cri
편집:李景曦

일부 미국 정객들의 "기원테러리즘" 세계를 위협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간사인 공화당 수석 성원 마이클 맥콜이 2일 보고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19년 9월 전에 무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되었다는 증거가 있다고 모함했다. 맥콜의 이른바 보고서는 완전히 거짓말과 왜곡된 사실에 기반한 것이며 아무런 진실된 증거도 내놓을수 없고 추호의 신뢰와 과학성도 논할수 없다.

세계보건기구와 중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팀이 앞서 보고서를 발표하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중국 실험실에서 유출될 가능성이 절대 없다고 밝혔지만 미국의 일부 인사들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실험실 유출논"을 조작하고 있다. 그들의 이런 행위는 지켜야 할 최저의 도덕 기준을 넘었고 과학과 사실을 위배했다. 이들은 세계적으로 "기원테러리즘"을 조작하고 있다. 그중 세계보건기구에 압력을 가해 중국에 대해 이른바 "제2단계 기원조사"를 진행하려 시도하고 일부 직업정신을 보유하고 있는 과학자들을 억압하는 미국의 행위는 이미 세계적인 공분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이러스 기원조사는 과학을 존중해야 하며 정치적 조작을 해서는 안된다. 미국의 "기원테러리즘"은 세계를 위협하고 있다. 

이는 실질적으로 세계 과학계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찾는 것을 저애할뿐만아니라 인류가 과학적 무기로 코로나 사태를 극복하는 행보를 저애하고 있으며 미국 국민을 포함한 세계인민에 대해 지극히 무책임한 행동이다. 

다른 한편으로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중국 나아가 아시아 국가들과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연관시키려 시도하고 있는데 이는 미국 등 일부 서방나라의 아시아계 혐오 정서를 자극했고 인종차별과 원한을 가심화 했다. 

8월 2일 세계 100여개 나라와 지역의 300여개 정당, 사회조직 및 싱크탱크가 세계보건기구 사무처에 "공동성명"을 제출하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세계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연구를 전개할 것을 세계보건기구에 촉구했으며 기원문제의 정치화를 확고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이는 세계인민의 공동의 목소리이다. 자신의 사적인 이익을 위해 "기원테러리즘"을 조작하고 있는 미국의 정객들이 계속 고집을 부리고 정치적 조롱의 잘못된 길에서 끝까지 나아간다면 기필코 국제사회의 치솟는 여론에 의해 침몰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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