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8-06 10:22:05 출처:cri
편집:赵玉丹

미국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견지한다면 반드시 반격을 초래할 것

미국 국방부가 4일 미국 국무부가 일전에 7억5000만 달러 규모의 무기를 중국 대만 진역에 판매하는 계획을 비준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미국 현임 정부가 발표한 첫 대만 무기 판매 결정이다. 이런 행위는 중국의 내정을 심각하게 간섭했고 중국의 주권과 안전 이익을 파괴했으며 국제법과 국제 관계 기본 준칙을 위반했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 특히 '8.17'공보의 규정을 위반했다. 중국측은 이에 결연히 반대하는 태도를 이미 발표했고 사태 발전에 따라 정당하고 필요한 반격 조치를 견결히 취할 계획이다.     

중미 3개 연합공보 특히 '8.17'공보는 미국이 세계에는 중국이 오직 하나이며 대만은 중국의 일부분이고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중국의 유일한 합법적 정부라는 것을 승인하고 점차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줄여 문제가 최종적으로 해결되는것을 약속했다. 하지만 미국은 반복적으로 공보 정신을 위반하고 소위의 '대만과의 관계법' 등 국내 법률을 이용해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를 추진하고 있으며 '대만 독립' 세력에 잘못된 신호를 보내고 대만 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중미 관계에 심각한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임 미국 정부가 올해 출범한 이래 전임 정부의 대만 문제에 대한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더 심하게 위험을 무릅쓰고 '불놀이'를 하고 있다. 미국 군용기가 3번 대만에 착륙하고 미국 군함이 올해 7번 대만 해협을 지났으며 또한 미국 국무부가 이번에 대만에 무기를 판매하면서 미국과 대만은 빈번히 서로 연동하고 대만 정세가 날따라 긴장되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야 말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흔드는 최대 파괴자이며 대만 안전 리스크의 최대 제조자라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대만은 중국 영토의 떼어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며 대만 문제에서 미국은 반드시 중국의 엄정한 경고를 이해해야 한다. 중국은 미국이 '소시지 자르는' 방식으로 중국의 '레드라인'을 건드리는 것을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그 어떤 세력이 그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는 중국 내정 간섭도 절대 허용할 수 없다.   

중국은 반드시 통일돼야 하며 반드시 통일될 것이다. 그 어떤 사람이나 세력도 역사의 흐름을 저애할 수 없다. 미국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착실히 준수하며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와 미국과 대만의 군사 연결을 중지해야 하며 즉각 대만에 대한 무기 판매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 이 문제에서 미국은 절대 중국인민과 중국군대가 국가 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려는 견결한 결심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 '대만 독립'을 꾀하는, 그 어떤 분렬을 지지하는 위험한 행위는 반드시 침통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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