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8-06 11:25:17 출처:cri
편집:赵玉丹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가장 좋은 시대" 맞이

올해 중국의 신에너지자동차 산업 발전이 “쾌속도로”에 들어서 상반기 120만대 이상이 생산, 판매됐다. 최근 개최된 중공중앙정치국회의는 국내시장의 저력을 발굴하고 센에너지 자동차의 쾌속발전을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 인사들은 신에너지자동차의 발전을 재차 지원함과 아울러 신에너지자동차 산업이 “가장 좋은 시대”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올해 상반기 신에너지자동차의 생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상반기의 판매량이 작년 한해동안의 판매량을 웃도는 회사들도 많다. 중국자동차공업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신에너지 자동차의 생산량은 121.5만명, 판매량은 120.6만명으로 모두 동기대비 2배 성장했다.
진사화(陈士华) 중국자동차산업협회 부비서장은 이렇게 분석했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전으로부터 볼 때 국가와 여러 업종이 모두 탄소배출 최고치와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인도하고 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현재 신에너지 자동차에로 전환하고 있기 때문에 출시하는 모델들이 다수가 신에너지 자동차 모델이고 전통 차의 새 모델은 출시가 아주 적습니다.”
<신에너지자동차산업발전기획(2021-2035년)>에 따르면 2025년까지 신에너지 자동차의 새차 판매량이 자동차 새차 판매량의 20% 정도로 늘 예정이다. 중국자동차공정학회 후복심(侯福深) 부비서장은 올해 상반기까지 이 지표가 10%에 육박했다고 말했다.

“소비자가 보조금이나 다른 특혜정책이 없이도 전기차를 사고 싶어하도록 해야 합니다. 동급의 연료차와 비해볼 때 신에너지차는 성능과 가격이 모두 경쟁력이 있습니다. 현재 일부 영역에서 순 전기차가 이미 연료차와 경쟁할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습니다. 예를 들어 미니와 단거리 모델이 매달 수만대 판매되고 있습니다.”
7월, 중국의 “자동차 제조 신 세력” – 웨이라이(蔚来)가 노르웨이에 인계하는 첫 신에너지 자동차가 상해에서 발송되었다. 이 새 차들은 9월부터 노르웨이에서 판매된다.
웨이라이 마린(马麟) 홍보고위총감은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모든 탄소배출 자동차 판매를 금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는 2025년까지 모든 탄소배출 자동차 판매를 금지한다고 발표했으며 현재 세계 여러 나라보다 앞서가고 있습니다. 만약 웨이라이가 노르웨이 시장에서 성공한다면 향후의 국제화에 좋은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중국은 신에너지자동차 누적 8.2만대를 수출해 동기대비 342% 성장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에너지자동차의 “해외진출”이 중국 자동차산업 해외진출의 중요한 돌파구로 될것이며 중국의 자동차 강국 건설 의 중요한 엔진으로 될것으로 전망했다.
공업정보화부에 따르면 올해 한해 동안 중국은 신에너지자동차를 200만대 생산, 판매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열린 중공중앙정치국회의가 또다시 신에너지자동차 업종의 발전에 “강심제”를 주입했다. 회의는 국내시장의 잠재력을 발굴하고 신에너지 자동차의 쾌속발전을 지지할데 대해 밝혔다. 중국자동차공정학회 후복심 부비서장은 향후 전기차 충전소 보급과 전지의 회수이용 모두가 업그레이드 공간이 있다고 말했다.

“현재 지능화와 전동화의 융합이 날로 긴밀해지고 있고 향후 전기차 지능화의 체험과 지능화 기술 보급, 충전시설 등 사용 환경의 발전이 한층 빨라지고 있습니다. 현재 전국 신에너지차 보유량이 이미 600만대를 넘어섰으나 충전소는 200만대 정도이기 때문에 더 늘릴 공간이 있습니다. 전지의 회수이용을 볼 때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고 기술과 표준, 정책 모두를 전방위적이고 체계적으로 설계, 추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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