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8-06 11:36:53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의 첫 스키 세계 월계관 수상자와 딸의 올림픽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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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첫 스키 세계 우승자 곽단단(郭丹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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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키장에 있는 장양광자(張陽光子)

곽단단은 올해 41세이다. 12살 때 그는 중국 설상 종목의 공중기교 팀에 선발되어 스키 선수로 되었다.

장양광자는 올해 16세로 스키를 한지 벌써 15년이 된다. 처음 엄마 손을 잡고 스키장에 갈때 겨우 한살 3개월이었다. 곽단단은 중국의 첫 스키 세계 우승자이다.

장양광자는 어머니의 스키 이야기를 들으면서 자랐다. 엄마는 딸애를 스키의 세계에 이끌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회에서 금메달을 전시

1998년의 일본 나가노 올림픽은 곽단단의 경기상태가 절정인 시기였다. 그런데 경기 시작 10분전의 테스트에서 그는 100여미터의 고공에서 떨어져 골절, 근육 단열 상처를 입었다. 극심한 아픔을 이겨내며 곽단단은 경기를 견지했다. 의료인원들이 장내에 들어선 후 그는 담가에 오르는 것을 거부하고 관객들에게 답례를 한후에야 경기장을 나섰다.

나가노 올림픽에서 곽단단은 최종적으로 제7위를 차지했다. 이번 중상으로 하여 그는 얼마후 부득불 경기장을 떠나야 했다. 이 몇해동안 곽단단은 빙설운동을 떠나지 않았다. 공익 스키 보급자로 되었고 스키학교를 세웠다.

* 곽단단과 스키팬들, VR로 알파인 스키 종목을 체험

장양광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 그의 일생의 노력 목표를 확립했다고 말한다. 

온 가족이 텔레비젼을 관람하고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엄마가 제일 익숙한 자유식 스키 공중기교 종목이 방송되었다 . 그런데 엄마가 갑자기 침묵하더나 고개를 숙이고 더 경기를 관람하지 않았다. 나가노 동계올림픽 경기에서 상처를 입고 꿈속에도 그리던 올림픽 금메달을 타지 못한 일이 일생의 유감으로 되었다. 딸로서 꼭 엄마가 완성하지 못한 이 소원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 장양광자도 초청을 받아 베이징 동계올림픽 홍보회에 참가, 엄마와 함께빙설의 이야기를 공유

2018년 8월, 장양광자는 정식으로 베이징스키팀에 가입했다. 이 몇년동안 장양광자는 훈련에서 여러번 부상했다. 그러나 그는 꾸준히 견지하면서 포기하지 않았다. 엄마의 이야기는 그에게 올림픽 정신은 최고의 수상대에 오르는 것 뿐만 아니며 더 완강하게 분투하고 실패를 인정하지 말며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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