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08-11 10:35:00 출처:cri
편집:金虎林

청해 궈로, 여름방학의 '새싹 급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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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청해성 궈로 티베트족자치주 마심(瑪沁)현 한 마을의 '새싹 급유소'의 텐트에서 꼬마들이 그림을 그리고 있다.

여름방학에 청해성 궈로 티베트자치주의 마심현 여름철 초원의 '새싹 급유소'에서 어린이들은 노래하고 그림을 그리며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름철 초원으로 이동하면서 목민들의 거주지가 분산되어 여름방학을 한 어린이들을 보살필 사람이 없게 되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심현은 2018년부터 '새싹 급유소'를 꾸리고 여름방학에 귀향한 대학생들을 초빙하여 청소년들을 조직해 형식이 다양하고 내용이 풍부한 활동을 벌였다.

오늘날 마심현 35개 행정촌을 전부 커버한 '새싹 급유소'는 어린이들의 방학을 갈수록 풍부하고 다채롭게 했으며 학부모들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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