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08-18 10:04:36 출처:cri
편집:权香花

[청취자 내신] 의의있게 보낸 로인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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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5일은“연변 로인절”이다.

먹고 마시고 향수받는 명절은 의미가 없다.

연길로인뢰봉반에서는 원래 로인절을 계기로 버스를 세 내여 농촌마을에가 련환모임을 가지려고 계획했었다.

그러나 그들은 생각을 바꾸어 그 비용을 후대사랑 행사에 쓰기로 하였다.

9일,  4명 대표를  화룡시에 파견해 두 자매중학생을 키우는 빈곤탄광로동자가정을 방문하고 그들에게 학용품과 2000원의 조학금을 넘겨주었다. 또한 그들과 함께 전국 새일대관심사업 선진개인이며 ”연변 제일 아름다운 로인”인 리성진 할아버지를 만나 그의 사적을 학습하며 함께 생동한 애심교육을 받았다.

11일에도 4명대표가 올해 우수한 성적으로 연변대학 공상관리학부에 진학한 안도적 고아 리모학생에게 2000원의 조학금을 쥐어주었다.

이날 로인뢰봉반의 김봉련회원은 현금1000원을, 박계옥회원은 의료용 마그크100개를 선물하였다.

모임대신 사랑의 손길 전하기로 로인절을 맞은 로인뢰봉들마다 코로나방역도 잘 되고 사랑의 마음도 전하게 되고 한푼 두푼 모은돈도 값지게 써 일거다득이라며 기뻐들하였다.

로인절은 인터넷 명절쇠기로 하여 뢰봉반 위챗방에 <좋은말, 좋은글 한마디 올리기>활동을 하였다.

 “인생살이 10계명”,  “빛나게 살아가는 로후생활”. “나의 감수” .....로인들마다 마음속의 말, 자신의 소감을 올려 서로들 긍정에너지를 전파하며 기여하며 살아가는 여생에 힘을 몰아 넣어주어 뜻 깊은 로인절을 보냈다.

박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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