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우주항공국의 발표한데 의하면 8월 15일까지 '축융호' 화성 탐사선이 화성 표면에서 지구일 약 92일에 해당한 화성일 90일 동안 운행했으며 연 889미터의 거리를 운행했다. 화성 탐사선은 모든 과학 부하를 작동하여 탐측을 진행하고 도합 10GB(기가 베이트)의 원시 데이터를 얻어 기정 순시 탐사의 임무를 원만히 완성했다. 현재 화성 탐사선은 상태가 양호하고 행동이 온건하며 에너지가 충족하다. 후속적으로 계속 유토피아 평원 남부의 고해륙 인접지대로 운항하여 확장 임무를 실시하게 된다.

(음향1 점화)

지난해 7월 23일, '천문1호'  탐측기가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탐측기는 202일의 비행을 거쳐 4.75억킬로미터를 운항했으며 올해 2월 화성 에돌기 궤도에 진입했다. 올해 5월 15일 '텐원1호' 탐측기는 화성 유토피아 평원남부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했다. 7일 후 '축융호' 화성 탐사선이 화성 표면을 달려 순시 탐측을 시작했다. 탐사선은 선후로 '착륙 장소의 전경' 사진, '지형과 지모' 사진, '중국의 흔적', '착륙 단체사진' 등 영상을 얻었다.

순시 탐측 기간 '축융호' 화성 탐사선은 '7일 1주기, 1일 1개 기획, 일일 탐측'의 고효율 탐측 모식에 따라 운행했다. 중국 첫 화성탐측임무 '천문1호' 지상 응용시스팀 유건군(劉建軍) 총설계사는 지금까지 지형과 물질 성분, 자기장, 기상 등 수치를 수집했다고 소개했다.

(음향2 유건군의 말)

"일례로 화성의 모래언덕입니다. 지금 볼 때 기본상 우리의 초승달과  송곳니 같은 이런 모래언덕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촬영한 사진에서 보면 이런 모래언덕은 조금 더 밝습니다. 이전에 우리가 국외에서 탐측한 어둔 색의 모래 언덕 성분과 다릅니다.  이 모래언덕의 내원은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움직이고 있는지 등등 이런 것들은 모두 우리가 관심하하는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축융호' 화성 탐사선은 화성 표면에서 화성일 90일 동안 운행하했으며 주행 거리가 곧 900미터를 넘게 된다. 주목되는 점은 1개월여  후 '일능(日凌)' 현상이 출현하며 '천문 1호' 화성 탐측기에 약 50일 동안의 긴 '연락두절'이 생긴다는 것이다. 그 때 가서 화성 궤도선과 화성 탐사선은 안전 모식에 넘어가며 탐측 작업을 중지하게 된다. '천문 1호' 화성 탐측기 시스템 손택주(孫澤洲) 총설계사는 이렇게 말한다.

(음향 3 손택주의 말)

"태양이 화성과 지구 사이에 놓이게 되는 이 시기는 바로 화성과 지구 거리가 제일 먼 시기입니다. 화성과 지구가 태양을 가운데 놓은 일직선으로 운행할 때 일능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일능 기간 주요하게 태양의 복사 소음 등으로 우리의 무선통신이 아주 유효한 데이터 통신을 진행할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화성 탐사선은 이 한달 남짓한 동안 전적으로 자주적 운행을 하게 됩니다. 일상적으로 자주적인 건강 상태를 유지하고 또 일부 고장의 자체 검사, 고장의 재구성, 고장 처리 등을 합니다.

곧 오게 되는 '도전'에 대해 베이징우주비행 통제센터 최효봉(崔曉峰) 책임 총설계사는 일능 시간이 길수록 탐측기에 대한 영향이 더 커진다고 하면서 이에 대해 그들은 준비를 갖췄다고 말했다.

(음향4 최효봉의 말)

"이번의 일능 시간은 긴 단계입니다. 그래서 지상에서는 일능 기간의 탐측기 안전에 아주 완벽한 기획을 해야 합니다. 탐측기가 일능 상태에 진입한 후의 여러 측면 설치에 주도한 설계를 하고 일능 전에 이런 설치의 작업을 마쳐야 합니다. 이와함께 일능에 진입한 후의 과정을 엄밀하게 감시해야 합니다. 일단 응급 상황이 발생하면 될수록 처리를 해야 합니다."

이밖에 '축융호' 화성 탐사선의 머리 위에서 탐사선에 중계 통신봉사를 하고 있는 궤도기도 일능 현상 후 동결된 새로운 임무를 해제하게 된다. 다시 말해서 시기를 선택하여 원격 궤도에 진입하여 화성 전반 원격 탐측을 전하게 된다. 탐사선은 이를 통해  화성 형태와 지모, 지질구조, 표면 물질의 성분과 토양 유형의 분포, 대기 전리층, 화성 공간환경 등 과학 수치를 얻게 된다. 탐사선은 이와함께 화성 탐사선의 확장임무 단계의 중계 통신을 겸하여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