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08-18 17:48:47 출처:cri
편집:林凤海

"세계 최대 거짓정보의 나라" 미국 코로나19 사태의 진실

"Fake News!" - 미국 전 지도자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미국 사회의 실체이기도 하다. 코로나19 사태가 폭발한 이후 미국은 거짓정보가 난무했다. 이런 거짓 정보들은 방역에 필요한 과학상식과 이지적인 정신을 묻어버리고 중국의 세 싱크탱크가 연구보고서에서 미국은 "세계 최대의 거짓정보의 나라"라는 견해를 증명했다.

코로나19 사태 폭발 초기 백악관의 정책결정자들은 각측의 조기경보를 무시하여 방역의 최적 시기를 놓쳤다. 바이러스 전파를 막지 않은 무능함에 비해볼때 미국 정객들은 거짓정보를 전파하는데서 누구보다 능력자였다.

늘 "거짓뉴스"를 비난하던 미국의 당시 지도자가 매번 브리핑과 소셜미디어 등을 통해 반과학 거짓정보를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사태를 "빅사이즈의 독감"으로 "날씨가 따뜻해지면 사라진다"고 한데 대해 사람들은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미국의 <더 힐>지는 공공보건전문가의 말을 빌어 미국 전 지도자가 코로나19사태와 치료방법에 관한 거짓 정보를 전파하여 대중이 과학적인 보건 제안을 따를수 있는 가능성을 낮췄으며 이는 그들의 생명을 위험에 빠트린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미국 정객이 선동하고 양당이 코로나19 사태를 서로를 공격하는 무기로 삼으면서 미국 민중의 이성적이지 않은 정서가 유발되어 거짓정보가 만연되었다. 서양주요소셜미디어가 이른바 "언론자유"를 빌미로 거짓정보가 범람하도록 종용하고 있다.

미국 코넬과학동맹 연구인원이 작년 발표한데 따르면 작년 1월초부터 5월하순까지 기간 세계 영자지에 발표된 코로나19 관련 기사 3800여만편중에서 110만편이 거짓정보를 다뤘다. 이런 기사들은 소셜미디어에서 3600여만회 전달됐으며 그중의 4분의 3이 페이스북에 옮겨졌다.

아이러니하게도 워싱턴 정객들이 지난달 소셜미디어가 코로나19 관련 그릇된 정보를 유효하게 감독, 관리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하지만 사실은 그들 자신이 거짓정보의 최대의 원천임을 보여줬다.

바이러스를 오명화하는데로부터 "바이러스가 중국실험실에서 유출"했다고 모함하는 것은 백악관의 주인이 바뀌었음에도 바뀌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사와 같은 미국 언론사는 정객들의 허물을 덮고저 "미국의 세계적으로 방역을 가장 잘 한 나라"라고 발표하여 세계의 웃음거리로 전락하였다.

현재 미국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3700만명, 누적 사망자가 62만명을 넘어서 세계 최고치를 자랑하고 있다. 프랜시스 콜린스 미국 국가보건연구원 원장은 최근 향후 몇주일동안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가 2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여러가지 사실은 미국의 방역이 철저히 실패했으며 "세계 최대의 거짓 정보의 나라"가 자신이 심은 악과를 삼키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거짓정보를 만들어낸 자와 의도적으로 퍼뜨린 자들은 응당 책임을 추궁받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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