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코로나19 기원 조사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이 매체에 밝힌데 의하면 미국 정보부문의 이른바 조사는 여전히 실제적인 진전이 없다. 하지만 미국 고위층은 조사가 목적이 아니라 조사를 추동하는 자체에 의미를 두면서 이를 빌미로 중국 외교자원을 소모하고 중국에 대한 미국의 요구 조건을 증가하려고 하고 있다.
만약 이 소식이 사실이라면 이것이야 말로 미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을 빌미로 벌이는 정치적 농간의 자백서일 것이다.
이로써 코로나 바이러스 보다 더 치명적인 "바이러스"는 미국의 기원 테러리즘이라는 것을 온 세상이 똑똑히 알도록 했다.
감염병이 폭발한 이래 미국의 일부 사람들은 바이러스 오명화 언론을 퍼뜨리면서 극악무도하게 협박과 폭압을 일삼았다. 여러가지 "기원 테러리즘"행위는 도덕의 기본선을 넘었으며 과학상식을 위배하고 글로벌 협력방역에도 거대한 위해를 끼쳤다.
미국의 압박에 세계보건기구 사무처가 일전에 회원국 토론에 교부한 제2단계 바이러스 기원 조사 계획 발표는 과학과 협력정신을 상실하고 정치화의 색채가 다분하다. 최근 70여개 나라가 분분히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성명을 발표하고 조회하는 등 방식으로 제1단계 기원 연구성과를 지지하고 기원문제 정치화를 반대했다. 국제사회는 "기원 테러리즘"이 세계에 대한 위해성을 갈수록 실감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미국이 대대적으로 정치적 조작을 통해 세계 과학계의 코로나 바이러스 근원 조사를 방애하고 인류가 과학을 무기로 감염병을 전승하는 진척을 교란시켰다. 이는 전세계 인민의 생명 건강에 대한 지극히 책임적이지 못한 작법이다.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의 일부 정객들이 중국, 심지어 아시아 나라와 코로나 바이러스 기원을 연결시키려 시도하고 있는데 이로인해 인종차별과 원한이 가속화되었다.
코로나19 기원은 과학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적 조작을 하지 말아야 하며 더구나 국제사회를 분열시키지 말아야 한다. 최근 중앙방송총국 산하의 CGTN 싱크탱크가 발표한 세계적 여론조사에 의하면 80%가 넘는 네티즌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문제는 이미 정치화되었다고 인정했고 83.1%가 넘는 네티즌들이 미국에 대한 세계보건기구의 바이러스 기원 조사를 지지했다. 이는 세계 인민의 공동한 목소리이다. 국제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기원조사를 해야한다고 요구할 뿐만아니라 "기원 테러리즘"과 같은 정치적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기원조사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