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티베트 평화해방 70주년이 되는 해이다. 8월 19일, 라싸시에서 진행된 티베트 평화해방 70주년 경축대회에서 티베트족 민중들의 건강하고 밝은 모습은 70년래 티베트 천지개벽의 변화를 보여주며 융성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티베트 민중들이 원하는 건 무엇일까? 세계 각 지 민중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평안하고 부유한 생활을 원하며 노역이 없고 본 민족사무를 자주적으로 관리하는 권리를 원한다. 70년전 티베트의 평화해방은 티베트 역사상 획기적인 전환점일뿐만 아니라 티베트 민중들이 아름다운 생활을 실현하는 기점이다.
70년래 역사는 티베트의 진보와 개방을 충실하게 기록하고 있다. 특히 중국공산당 제18차대표대회이래 티베트는 가장 좋은 발전의 시기에 진입했으며 경제 연 평균 성장속도는 전국 3위를 차지했다. 2015-2020년, 티베트 전체주민소득 성장속도는 연속 6년간 전국 제1위를 차지했고 2020년 티베트는 절대빈곤을 제거했으며 양호한 생태환경으로 티베트는 세계 관광목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티베트족 문화가 보호를 받고 티베트 언어문자가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탕카, 티베트극, 티베트의약 등 800개에 달하는 종목이 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다. 또한 티베트 각 민족 민중의 종교신앙이 존중을 받고 티베트 1700여개의 사찰은 수전, 인터넷 등 시설이 완전히 커버되어 신도들에게 큰 편리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작가 로렌스 브람은 티베트고원에서 각 민족의 문화보존은 매우 완벽하며 서로간 포용하고 있어 문화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했다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변호사 무함마드 이크발은 티베트를 방문한 후 티베트는 옛날과 비할 바가 아니라며 사회경제의 안정한 발전은 티베트의 탈빈곤 사업의 효율을 가속화시켰다고 표시했다.
티베트 평화해방70주년의 발전성과는 인간기적을 창조했고 티베트 인권사업의 지대한 발전과 진보를 견증했으며 중국정부의 티베트 관리 방안의 정확성을 충분히 증명하고 있다. 이는 서방 반중국 세력의 과거 티베트를 미화하려는 거짓말을 유력하게 폭로했다. 그들은 "인권"과 "종교"의 허울을 쓰고 티베트 사무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할 자격이 없다.
70년의 세월을 거쳐 티베트 민중들은 단결과 안정이 행복이고 분열과 동란은 화임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는 역사경험의 총화이자 미래발전의 참고이다. 올해는 중국 "14차 5개년" 계획의 시작의 해이며 티베트도 새로운 발전 기점에 서 있다. 티베트는 경제사회 고품질 발전 추진을 가속화하고 있으며 민중들에게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장기간 사회질서와 생활이 안정된 티베트에 대해 그 어떤 외부세력도 소동을 일으킬 수 없다. 일부 적대세력이 티베트를 분열시키려는 의도는 결국 실패로 돌아갈 것이다.
龙安志 Laurence J. Brahm 穆罕默德·伊克巴尔Muhammad lqba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