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08-20 10:15:48 출처:cri
편집:宋辉

탈레반 대변인, 새 정부 구성 신속하게 완성될 것

8월 19일 중앙방송총국 CGTN의 사회자 전미가 탈레반 대변인 수하일 샤힌을 단독 인터뷰했다. 탈레반의 미래 건국목표와 계획에 언급해 샤힌은 현재 각측은 줄곧 새 정부 구성사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탈레반이 몰라압 두르가니 바알다르가 인솔한 협상대표단을 칸다하주에 파견한 것은 각측과 협상해 기한대로 개방, 포용적인 이슬람정부를 수립하기 위함이며 아주 빨리 완성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프간 미래 정부구조에 대해 샤힌은 향후 아프간의 포용적인 정부는 아프간의 유명인사, 정치가 등 인원을 흡수해 양측이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탈레반 현유의 구조에 근거해 향후 아프간은 집권위원회를 설립할 것이며 새로운 정부수반에 가능하게 탈레반의 지도자가 취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탈레반과 비 탈레반 인사가 공동으로 새 정부를 구성한다고 표시했다. 

샤힌은 비교적 유명한 탈레반 성원은 새 정부 집권위원회의 성원이 될 것이며 집권위원회 성원 중 약 60%에서 65%가 협상팀 성원을 겸직하게 된다고 말했다. 향후 국가수반 및 정부 지도자의 구체적인 인선에 대해 샤힌은 포용적인 정부수립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여전히 협상중에 있으며 때문에 구체적인 인원명단을 제공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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