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시 교육위원회가 17일 "베이징 의무교육 단계의 숙제 부담과 교외 훈련 부담을 한층 더 줄일데 대한 조치"를 발표했다. 이 조치는 의무교육 단계의 학생을 상대로 한 학과 유형의 훈련 기구를 더 비준하지 않으며 기존 학과 유형 훈련기구를 재심사, 등록한다고 분명하게 표시했다. 이와 함께 조치는 교외 훈련기구가 국가 법정 휴가와 휴학일 그리고 방학 기간에 학과류 훈련을 조직할 수 없다고 규정했다.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기준을 넘는 앞서가는 교육 훈련을 금지하고 비 학과류 훈련기구가 학과훈련에 종사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또 경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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