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보 기반시설은 경제사회 운행의 신경중추이며 사이버 안보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24일 열린 중국 국무원 정책 정례 기자회견에서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성영화(盛榮華) 부주임은 9월 1일부터 정식 시행되는 '핵심 정보 기반시설 안전보호 조례'는 대외무역과 경외 상장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핵심 정보 기반시설의 보안을 보장하고 사이버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핵심 정보 기반시설 안전보호 조례'는 도합 6장 51조항으로 되어 있으며 주요하게 6개 측면의 내용을 망라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첫째, 핵심 정보 기반시설 범위와 보호작업의 원칙적인 목표를 분명히 했으며 둘째, 감독과 관리 체제를 분명히 하고 셋째, 핵심 정보 기반시설의 인정 메커니즘을 완벽화했으며 넷째, 운영자의 책임과 의무를 분명히 하고 다섯째, 보장과 촉진 조치를 분명히 했으며 여섯째, 여러 측면의 법률 책임을 분명히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