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중국의 도시 신규 취업이 누적 822만명을 기록해 동기대비 23% 성장해 취업안정을 유지하고 안정 속에서 좋아지고 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 30일, “14차5년”계획기간 취업 추진에서 많은 난관과 도전에 부딪치고 있으며 많은 불확실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취업의 안정을 유지할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올해 여러 부처들에서 일련의 “취업안정” 정책과 조치를 출범했으며 현재 취업이 안정적으로 회복되고 있고 안정 속에서 나아지고 있다. 이충(李忠) 인력자원 사회보장부 부부장이 “한가지를 늘리고 한가지를 줄이며 한가지를 높이고 한가지를 안정시킨다”는 말로 올해 취업정세를 정리했다.
“한가지를 늘리는 것은 도시 신규취업을 안정적으로 늘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1월부터 7월까지 도시 신규취업 누적 822만명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23% 성장해 올해 목표과업의 74.7%를 달성했습니다. 한가지를 줄이는 것은 조사실업률을 안정적으로 낮추는 것입니다. 도시조사실업률이 2월의 5.5%에서 점차 반락하여 7월 5.1%로 되었으며 동기대비 0.6포인트 줄어 사상 동시기 낮은 수준에 있습니다. 한가지를 높이는 것은 인력시장의 활약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2분기 100개 도시공공취업서비스기구 시장구인배율이 1.58로 동기대비 0.26 상승했습니다. 이는 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활약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한가지를 안정시키는 것은 중점층의 취업을 기본적으로 안정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충 부부장은 동시에 현재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며 외부환경이 보다 복잡하고 심각해지고 있고 국내경제회복이 여전히 불안정하고 불균형하며 일부 중소기업과 일부 업종이 여전히 많은 난관에 봉착해 있고 일부 대중의 취업압력이 여전히 큽니다. 최근 출범한 <”14차5년”계획 취업추진 기획>은 취업과 창업환경 최적화와 중점층의 취업 안정, 근로보수 인상, 취업서비스개선, 노동권익 보장 등 사회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는 중점 영역에서 실행 가능한 정책과 조치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기획>은 또 중국의 장기적인 추이적 문제를 치중하여 해결했다고 고호(高杲)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 비서장이 말했다.
“<기획>은 인구 고령화와 인공지능기술응용 등 미래 한시기 노동력의 공급과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칠 장기성과 추이성 문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고령 근로자의 취업을 돕고 취업영향에 대한 인공지능의 추적과 검토, 판단, 협동, 대처를 보강하고 근로자의 지능화 기술과 통용기능 등을 향상하는데서 대상성, 심지어 돌파성이 있는 조치들을 제시하였다.”
고호 부 비서장은 “14차5년 계획”시기를 전망할 때 중국의 경제와 사회발전이 새 단계에 들어섰으며 전반적으로 분석, 검토, 판단할 때 향후 한동안 취업 추진에서 많은 난관과 도전이 있고 많은 불확실 요소가 있기는 하지만 전반적으로 볼 때 취업의 안정을 유지할 자신이 있으며 이로써 보다 충분하고 고품질적인 취업에 견실한 기반을 마련할 자신이 있다고 말했다.
“우선, 중국의 경제가 장기적으로 호조에로 나아가 취업 추진에 중요한 지탱이 되고 있습니다. 둘째, 중국의 서비스업과 민영경제가 꾸준히 발전, 장대해지고 있으며 취업 확대에 광활한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셋째, 적극적인 요소는 중국이 지난 수년 동안 창업과 혁신, 디지털경제의 발전 속도를 빨리고 취업을 늘리는데 지속적이고 유력한 새로운 동력과 에너지를 제공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