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09-01 15:49:42 출처:cri
편집:赵玉丹

제8차 재한 지원군열사 유해 입관식 인천시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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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9일 1일 오전,  제8차 재한 중국인민지원군열사 유해와 유물 입관식이 한국 인천시 소재  한국부대 유해 임시안치소에서 개최되었다.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109명의 유해와 유물 1226점이 이제 곧 조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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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한 양국 정부와 군부측이 대표들이 이날 입관식에 참석했다.

 한국 군부측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에 인도하는 지원군 열사의 유해는 2019년부터 2020년사이 한국군이 한조 비무장지대 화살고지 그리고 한조 접경지역인 경기도와 강원도의 연천과 철원, 화천, 홍천 등지에서 발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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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입관식을 마친 열사들의 유해와 유물은 9월 2일 중국 공군의 전용기편으로 조국에 돌아와 안장된다. 

중한 양국 정부의 합의에 따라 한국정부는 2014년부터 매년 중국에 한국측에서 발굴하고 정리, 감식한 중국인민지원군 열사 유해와 유물을 인도했다.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미 총 716명의 열사 유해가 조국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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