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2021세계관광도시연합회 베이징향산관광정상회의 및 2021세계관광협력발전대회”가 베이징에서 막을 열었다. 대회는 “특별포럼-대사가 말하는 관광”행사를 개최하고 “세계관광 진흥, 아름다운 미래 개척”을 주제로 주중 외국 사절 8명을 초청하여 코로나19의 영향 하에 세계관광을 회복시키고 발전시킬데 대해 공동으로 논의하였다.

마리아·구스타바(Maria Gustava) 주중 모잠비크공화국 대사와 사라흐·세렘(Sarah Serem) 주중 케냐공화국 대사, 모인·울·하퀘(Moin ul Haque) 주중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 대사, 아리·알·데히리(Ali Al Dhaheri) 주중 아랍에미리트연방 대사, 후삼·알·후세니(Hussam A.G.Al Husseini) 주중 요르단하심왕국 대사, 마르틴·셰돈도(Martin Chedondo) 주중 짐바브웨공화국 대사, 루이스·디에고·몬살베(Luis Diego Monsalve) 주중 콜롬비아공화국 대사, 로미오 주중 스페인 왕국 대리대사가 각국이 관광업의 전환과 혁신, 안전하고 책임적인 관광업을 발전시키고 국제협력을 늘리는데서 쌓은 경험을 공유하였다.   

세계관광도시의 미래협력방향에 대해 대사들은 세계관광도시연합회가 국제관광기구의 역할을 발휘하여 업계 새 표준 제정에 앞장서고 생태관광을 널리 홍보하며 분명하고 투명하며 따르기 쉬운 감독관리 프레임을 구축하며 업계가 선의적인 경쟁과 협력을 하도록 격려하며 지능화 가상관광을 혁신하며 안전한 관광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또한 보다 강유력한 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각자가 업계 투자에 참여하도록 격려하며 더욱 포괄적인 관광상품을 개발하여 관광객이 보다 풍부한 체험을 하도록 할것을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