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09-08 09:53:44 출처:cri
편집:李景曦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의 호재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2021년 중국국제서비스무역교역회가 7일 베이징에서 폐막되었다. 초보적인 집계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무역회는 여러 분야에서 1672개의 성과를 이뤄 총 성과 수량과 거래 금액이 모두 지난 번 무역회를 초월했다. 눈부시는 '성적표'를 내놓은 것이다.

글로벌 서비스무역 영역에서 최대규모의 종합 전시회인 중국국제서비스무역회는 세계 기업에 현재 얻기 힘든 발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전시회 현장은 아주 다채로와 디지털서비스, 문화와 관광, 교육, 금융 과학기술, 건강과 보건 등 서비스무역의 매력과 광활한 전망을 입증했다. 더우기 중국 시장의 활력과 잠재력도 보여줬다. 세계 기업으로 놓고 볼 때 이는 그들에게 제일 필요한 상업기회다.

한편 서비스무역회는 디지털 무역 등 신형 무역형태에 전시 플랫폼을 마련하여 글로벌 위기대응에 중요한 '돌파구'를 찾아줬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의 충격으로 글로벌 서비스무역은 약 1/5 줄었지만 디지털 서비스는 오히려  역성장하여 미래의 서비스무역 발전의 새로운 엔진으로 부상학 있다. 올해의 서비스무역회는 '디지털'이라는 이 키워드를 예민하게 포착해 처음으로 디지털 서비스 전문 코너를 내와 발전의 새로운 에너지를 발굴했다.

이밖에  개방, 포용의 플랫폼이기도 한 서비스무역회는 개도국을 도와 상업기회를 찾고 글로벌 경제회생의 불균형을 완하하는데도 진력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무역회에는 필리핀과 에스토니아, 캄보디아, 아제르바이잔 등 많은 개도국의 기업이 참가했다. 주최측은 또 여러 나라를 도와 테마행사를 개최해 그들의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에 홍보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서비스무역회가 개방을 단호히 확대할데 대한 중국의 메시지를 전달하여 보호주의와 일방주의 역류속에 처한 세계경제에 보다 많은 회생의 신심을 안겨준 것이다.

사실상 세계경제와 국제무역 그리고 투자가 직면한 난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에 대해 중국은  답안을 내놓은거나 다름없다. 바로 평화와 발전, 협력, 상생을 시종 견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서비스무역회는 높은 점수의 '성적표'를 내놓아 이야말로 유용하고 실효적인 '골든 키'임을 충분히 입증했다.

비록 오프라인 전시회가 페막되었지만 온라인 전시회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그것은 중국이  '영원히 막을 내지리 않을 서비스무역교역회'를 준비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중국이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개방도 페막하지 않을 것이며 글로벌 동반자와 더불어 협력상생으로 나아가려는 신념도 꺽이지 않을 것이다. 세계는 이러한 중국을 기대하고 신뢰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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