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9월 14일 습근평 주석이 학가교촌을 방문하여 농촌진흥(鄕村振興) 전면 추진 등에 관해 실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중국공산당 제18차 대표대회 이후 학가교촌에서는 집단경제주식합작사를 설립하고 선후로 생태과원과 온실하우스, 양돈장, 태양광발전소 등을 건설하여 현대적 농촌과 규모 양식업, 태양광 발전, 농촌관광을 일체화한 특색산업체계를 형성했다.
2021년 촌집단경제소득이 120만원, 일인당 가처분소득이 1만 1543원에 달했다.
2021년 2월 '전국탈빈곤노력모범" 영예칭호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