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관변측이 26일 "신강의 인구발전" 백서를 발표하고 구체적인 숫자로 신강인구의 발전상황을 소개했으며 세계에 중국이라는 통일된 다민족국가가 소수민족 인구의 건강한 발전을 추진하는 성공적인 사례를 전시했다. 사실앞에서 서방의 반중국 세력들이 꾸며낸 여러가지 신강 관련 요언들이 재차 까밝혀졌다.
신강은 중국의 서북, 유라시아대륙 내지에 위치한 다민족 집거지역이다. 신강의 인구발전은 공업화와 도시화, 현대화 행정에 따라 점차 저출생, 저사망, 저성장으로 전변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사회발전, 혼인과 출산 관념의 전변 등 여러가지 요인의 종합적인 작용의 결과이며 세계 인구발전의 보편적인 규칙에 부합된다.
숫자로 일목요연하게 보아낼 수 있다. 2020년 통계수치에 의하면 10년간 신강인구의 증속은 전국의 제4위였고 인구 성장폭이 전국 8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위구르족 인구가 총체적으로 높은 성장수준을 유지했는데 2000년의 834.56만명에서 2020년에 1162.43만명으로 늘어나 연평균 성장이 1.67%에 달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전국 소수민족 수준을 훨씬 윗돌았다.
뿐만아니라 유엔의 인류발전 수준 기준을 가늠하는 인류발전지수에 의하면 기대수명과 교육수준, 생활의 질 면에서 신강 소수민족 인구 발전은 모두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 신강인구의 2019년 평균 기대수명은 74.7세로 2010년에 비해 2.35세 늘어났다. 위구르족 10만명당 대학 문화 수준을 소유한 인구가 8944명으로 2000년에 비해 6540명 증가했다.
신강의 인구발전은 신강의 인권사업발전을 반영하고 있다. 하지만 서방의 반중국 세력들은 사실과 진실을 보려 하지 않고 이른바 "강압적인 노동", "강제적 절육", "문화 멸절" 등 세기의 요언을 퍼뜨리며 요언에 의거해 신강의 목화와 토마토, 태양광 발전 3대 산업의 발전을 저애하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신강 군중들의 노동권과 발전권을 박탈함으로써 신강을 봉폐되고 낙후한 빈곤상태로 되돌려 신강에서 혼란을 조작하고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데 있다.
서방 반중국 세력의 이러한 작법은 신강민중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범했고 갈수록 많은 국제 정의로운 인사들의 비평을 받고 있다.
거짓은 진상을 덮어 감출 수 없다. 숫자가 증명하다시피 신강인구 발전 상황은 지난 그 어느 역사적 시기와도 비할 수 없다. 서방의 반중국 세력이 꾸며낸 신강 관련 요언들은 국제사회를 속일 수 없으며 현대화로 나아가는 신강의 발걸음을 파괴할 수 없고 중국의 발전 진보를 가로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