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09-30 10:31:05 출처:cri
편집:朴仙花

'면역의 큰 격차'는 미국과 서방 인권의 가면을 벗겨냈다

중국대표는 28일 유엔 인권이사회 제48차 회의에서 30여개 개도국을 대표하여 공동발언을 하고 글로벌 백신의 공평한 분배를 호소했다. 이것은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면역의 큰 격차'에 응답을 하고 백신은 응당 글로벌 공공제품이 되어야 하며 '백신 민족주의'를 하지 말 것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인권'을 입에 달고 있는 미국과 서방의 그런 선진국은 응당 잘 반성해야 한다.

현재 코로나 사태가 여전히 세계에 만연되고 있으며 백신은 코로나 사태를 전승하는 힘있는 도구로 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선진국은 대부분의 백신을 독점하였으며 대부분의 개도국은 백신이 심각하게 부족하다. 유엔 무역개발회의는 일전에 보고에서 세계 46개의 제일 발전하지 못한 나라에서 2%의 인구만 백신을 접종했지만 선진국에서 이 숫자는 41%에 달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코로나 사태가 발발한 후 미국과 서방의 일부 국가는 '백신 민족주의'를 시행하고 정치적인 기원 조사를 크게 진행했으며 '백신 외교'라는 어휘를 조작하여 글로벌 방역을 지원하는 중국의 노력에 먹칠하고 정치적인 개인 이득을 인류생명의 건강 위에 놓고 인권 취지를 전적으로 배치했다.

백신 분배에서 이런 나라의 표현은 사람을 실망케 한다. 미국을 실례로 미국은 자체의 필요를 훨씬 초월하는 백신을 대량으로 쌓아두어 기한을 넘어 무효가 된 수백만 백신이 폐기통에 버려지게 했다. 대외 백신 원조는 말로만 베푸는 은혜가 되었다. 심지어 미국은 또 백신 생산 원자재의 수출을 제한하고 가난한 나라의 백신 접종 전개를 저애하여 백신의 공정치 못한 분배를 가심화했다. 미국과 서방 정객이 백신을 정치도구로 삼았을 때 중국은 능력껏 국제사회에 백신을 제공하고 글로벌 방역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백신은 시금석이다. 누가 책임을 지고 인권을 보장하는가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누가 책임을 전가하고 인권을 짓밟는지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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