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雪梅
2021-10-14 10:00:20 출처:cri
편집:赵雪梅

"중국두둔"? 해당 기소 무증거...IMF 총재유임 적극 지지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 가을시즌 연례회의가 현재 워싱턴에서 개최되고 있다. "세계경제발전전망보고서", "글로벌금융안정보고서" 등 전문 보고서외에 IMF 총재의 거취가 초점의 하나로 부상했다. 

  IMF 집행이사회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게오르기에바 총재의 유임을 적극 지지한다고 표시했다. 아울러 그와 관련한 해당 황당극은 일단락을 고했다.  

9월 16일 세계은행이 미국 한 법률사무소에 위탁해 발표한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세계은행 수석집행관을 담임하는 기간 "중국을 두둔"하고 "중국비즈니스환경의 순위를 향상하도록 압박을 가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하지만 게에르기에바 총재는 해당 기소를 부인했다. 

IMF집행이사회는 12일 발표한 성명에서 게오르 기에바와 보고서를 발표한 해당 법률사무소와 토론을 거친 후 게오르기에바가 세계은행 수석집행관 담임기간 "2018년 비즈니스환경 보고서"를 처리할 때 결코 부당행위가 없었다고 인정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국제통화기금이 증거에 대해 완정하고 공정한 분석을 거친 후 자신의 리더십에 대해 충분한 신심을 표시했다면서 자신은 국제통화기금이 데이터수집과 연구에서 줄곧 업계 양심을 지켰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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