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10-14 15:54:22 출처:cri
편집:赵玉丹

COP15에 참석한 하니족 소녀, 세계에 계단식 밭의 이야기를 공유

유엔 <생물다양성공약>당사국대회 제15차 회의 1단계회의가 곤명에서 개최되고 있다. 

회의에 3570명의 자원봉사자와 청년대표 여러명이 참가했다. 

이들 중에는 이족과 따이족, 하니족, 두룽족, 바이족 등을 포함한 17개 소수민족이 있다. 

이들은 평등과 단합, 도움, 조화의 사회주의 민족관계를 보여줬으며 민족문화 다양성의 풍모를 보여주었다. 

이들 중에는 청년대표로 뽑혀 발표의 기회를 가진 소녀 두 명이 있다. 

이 두명의 소녀는 모두 하니족이며 그들의 고향인 원양 하니 계단식 밭(梯田제전)은 중국 최초로 민족 명칭으로 명명한 세계유산이다. 

이곳은 삼림과 마을, 계단식 밭이 공존하며 물고기와 오리, 수전, 벼모로 생태시스템을 구성하여 독특한 생물다양성을 최대한 보류하였다. 전문가들은 백여년 역사의 초가지붕 버섯모양의 집을 하니족의 가장 대표적인 건축군이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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