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민주적인지 여부의 관건은 인민이 진정으로 주인이 되었는지 여부에 있습니다." 최근 개최된 중앙인대사업회의에서 습근평 국가주석은 이같은 논단을 내놓았다. 습근평 주석이 깊이 있게 천명한 "전과정 인민민주"이념은 바로 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을 보장하고 인민의 실제수요를 해결하는 민주제도를 보여주었으며 중국식 민주의 선명한 특색을 구현했다.
세계 최대 집권당인 중국공산당은 탄생 첫 날부터 중국인민이 주인이 되는 것을 중요사명으로 간주했다. 중국공산당 18차 대표대회이래 중국 집권당은 민주정치발전규칙에 대한 인식을 심화해 "전과정 인민민주"란 중대한 이념을 제기했다. 습근평 주석이 천명한 것처럼 "중국의 전과정 인민민주는 과정민주와 성과민주, 절차민주와 실질민주, 직접민주와 간접민주, 인민민주와 국가의지 통일을 실현했으며 이는 가장 광범위하고 진실되며 효과적인 사회주의민주"이다.
세계는 중국의 전과정 인민민주는 제도적 절차 보완뿐만 아니라 완정한 참여와 실천도 있음을 알고 있다. 중국의 모든 중대한 입법결책은 모두 절차에 따라 민주적인 배태를 거친 후 과학적인 결책, 민주적인 결책으로 산생된 것이다. 아울러 매 하나의 법률제도마다 사회 각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했고 이로부터 가장 광범위한 인민이익을 더 잘 수호했다.
중국의 "전과정 인민민주"의 성공은 세계로 하여금 "하나의 국가가 민주적인지 여부는 응당 이 나라의 인민이 판정해야 하며 결코 외부 소수인들의 왈가왈부에 의해 판정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도록 했다.
중국의 "전과정 인민민주"의 성공은 세계로 하여금 민주실현에는 여러 방식이 있으며 결코 천편일률적이 아님을 알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