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10-20 09:33:02 출처:cri
편집:权香花

악행을 일삼는 '인권 전도사', 신강에 대해 왈가왈부할 자격 없어

미국 지도자가 최근 한 연설에서 신강에 '강제 노동'이 존재한다고 비난하며 중국의 신강 정책에 먹칠했다. 그런데도 번번이 인권문제를 들고 중국을 공격한다고 해서 미국의 '도덕적 리더십'을 세울 수 있기는커녕 인권문제에 대한 위선과 '이중기준'만이 더 드러날 따름이다.

미국은 그동안 아무런 근거도 없이 이른바 '강제 노동' '인종 멸절' 등 새빨간 거짓말을 꾸며내며 신강의 인권상황을 이유없이 비난해왔으며 심지어 동맹국들도 함께 중국을 비난하도록 압박했다.

거짓말은 천 번 반복해도 여전히 거짓말이다. 최근 이른바 "위구르 특별재판소"의 "증인" 출연료와 분배 비율과 관련된 내용이 해외 소셜미디어에 의해 폭로되면서 이른바 "신강의 인권 문제"는 서방 반중국 분자들이 내놓은 거짓말의 산물이며, 그들이 신강의 산업 발전을 억압하고 신강을 파괴하여 중국의 발전을 가로막으려는 정치적 시도에 불과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인권을 빌미로 미국이 신강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있지만, 그 '인권 카드'는 점점 더 무력해지고 있다. 왜냐하면 인디언 원주민 종족 멸절, 미국의 끔찍한 '현대적 노예제', 나아가 아프가니스탄에서 범한 갖은 악행을 세인들은 이미 보았기 때문이다.

인권을 허울로 타국의 내정간섭에 나선 미국은 결국 이들 국가를 전화와 동란에 빠뜨리고 파행으로 몰고 갔다. 아프가니스탄의 경우, 2021년 4월까지 미국이 일으킨 아프가니스탄전쟁으로 24만명 이상이 직접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그중 4만 7000여명이 아프가니스탄 민간인이다. 미국이 반테러와 인권에서 취한 '이중 기준'에 따른 전형적인 악재인 것이다.

이에 비해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반테러 조치로 신강에서는 4년 넘게 테러사태가 발생하지 않는 등 사회환경이 안정돼 빠른 경제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기에 서방 정치인들이 유엔 자원과 플랫폼을 악용해 신강에 먹칠하고 비난할 때 광범위한 이슬람국가를 포함한 개발도상국들은 보편적으로 비난하고 있다. 이는 국제사회가 그들이 퍼뜨린 허위사실을 더 이상 믿지 못하며 혐오감과 반감까지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미국은 자신의 인권 악행을 직시하고 자신들의 행위를 잘 관리해야지 더 이상 인권을 구실로 타국의 내정에 간섭하지 말아야 한다.

공유하기:
뉴스 더보기 >
기타 플랫폼
CMG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