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10-21 19:16:10 출처:cri
편집:李香兰

습근평 총서기, 산동의 첫 고찰지역을 황하 입해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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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0일, 습근평 총서기가 올해 11번째 되는 국내고찰을 시작했다. 이날 그는 산동성 동영시에 가서 황하 입해구를 고찰했다.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황하 상류부터 중류, 하류에 이르기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자주  그곳에 가서 역사의 시각으로 사고하였으며 시대의 큰 국면으로 기획을 했다. 

이번에 황하 입해구에 가서 습근평 총서기는 무엇을 보고 무엇을 주목했는가? 그리고 무엇을 알렸는가?

1200여년전 당나라 시인 왕지환은 산서 영제에서 불후의 시편을 남겼다. 그가 멀리 바라보던 도도한 황하는 오늘날 산동성 동영에서 발해에 흘러든다.

역사상의 황하는 3년에 두번 터지고 백년에 한번 물길을 바꿨다. 통계에 따르면 선진 시기부터 공화국 창건 까지 2500년 동안 황하 하류는 도합 1500여차 터지거나 넘쳐 흘렀으며 26번 물길을 바꿨다.

1976년 5월, 황하는 물길을 청수구에 바꿔 오늘날 바다에 흘러드는 물길을 형성했다.

물이 적고 모래가 많으며 물과 모래 관계가 조화되지 않은 것은 황하의 복잡하고 정리가 힘든 병집이다. 2019년, 황하유역 생태보호와 높은 수준의 발전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수해의 우환은 "마치 날카로운 검처럼 머리에 놓여있다"고 형용했다.

최근연간 동영시는 물길과 모래톱 종합정리 공정을 실시하고 황하 하류의 쌓인 진흙을 유효하게 줄였으며 차츰 든든한 방어선을 구축했다.

입해구의 물길이 완만해지고 진흙과 모래가 침적되면서 현대 황하 삼각주가 차츰 형성되었다.

"하류의 황하 삼각주는 우리 나라에서 난온대의 제일 완정한 습지 생태시스템입니다. 보호작업을 잘해서 하류의 생태시스템의 건강을 촉진하고 생물 다양성을 향상해야 합니다."

2년 전의 좌담회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삼각주 생태보호에 분명한 목표를 정했다.

올해 10월 20일 습근평 총서기는 황하 삼각주 생태감측센터에 가서 현지에서 관련 상황을 요해했다.

올해 3월 습근평 총서기는 청해대표단 심의에 참석한 자리에서 보호와 발전의 변증 관계를 중점적으로 천명했다. 그는 생태 우선을 견지하며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생활과 유기적으로 결부하여 서로 이점을 얻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하의 진원지에서 보호와 발전을 담론한데는 깊은 의미가 있다.

이번에 습근평 총서기는 천추의 대계를 마음에 두고 또 황하 입해구 현지에 가서 시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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