韩京花
2021-10-22 11:45:36 출처:cri
편집:韩京花

습근평 주석, 새로운 활력을 찾은 옛 유전 방문

21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승리유전탐사개발연구원과 드릴링플랫폼을 방문해 승리유전의 혁신발전 상황을 알아보았다.

지난 세기 50년대, 새 중국은 석유자원이 아주 부족했다. 노일대 석유 근로자들이 허허벌판에서 2000여일 간 밤낮없이 고군분투해 1961년 4월, "화팔정"(華八井)에서 첫 산업유정을 발견하며 화북지역에서의 대규모 석유탐사개발의 서막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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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어깨로 생산설비를 유전에 운송

노일대 석유인들은 국가의 에너지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조국 건설을 지원해 나섰다.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석유인들이 창업에서 혁신의 길로 줄달음치며 수많은 업적을 일궈냈다. 승리유전탐사개발연구원의 31개 연구실(실험실)은 지금까지 이미 해내외 선두를 달리는 20여 가지 석유탐사개발기술을 공략해 398가지 전매특허를 얻었다.

지금 승리유전은 녹색저탄소 발전을 기업발전 전략에 융합시켜 에너지 소모 총량과 톤당 석유 종합에너지 소모가 연속 6년간 하락했다. 뿐만아니라 CCUS 프로젝트를 통해 전 과정 녹색생산을 실현해 석유를 증산하고 있고 이산화탄소배출도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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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CUS의 이산화탄소 포집과 이용 저장

60년간 석유인들은 "조국에 석유를 바치는' 초심으로 국가의 에너지 안전과 녹색저탄소 발전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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