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辉
2021-10-25 21:13:29 출처:cri
편집:宋辉

중국은 시종일관 세계평화의 건설자

"중국 인민은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와 안녕의 소중함을 깊이 알고 있으며 중국은 시종일관 독립 자주의 평화외교 정책을 실행해 정의를 주장하고 패권주의와 강권정치를 단호히 반대해왔다" 이는 25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 유엔 합법 의석 회복 50주년 기념회의에서 발표한 연설의 내용이다. 그는 중국은 평화발전의 길을 걷고 시종 일관 세계평화의 건설자라고 강조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중국이 세계 평화와 발전을 위해 발휘한 중요 역할과 중대한 기여에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새 중국이 도래했다" 1971년 10월 25일 파키스탄 연합통신 뉴욕 상임 주재 유엔 기자 알리는 최초 영문 속보를 발표하고 세계에 이 중대한 소식을 알렸다. 새 중국의 유엔 합법 의석 회복은 유엔의 보편성, 대표성, 권위성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와 정의의 역량이 전례없이 강대해지도록 했다. 

유엔의 창시 회원국으로서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방식에 의한 정치분쟁 해결을 주장하고 국제사무에서 걸핏하면 무력를 사용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해왔다. 또한 조선 비핵화, 이란 핵문제 등 중대한 국제 지역 열점문제의 정치해결에 적극 동참했다. 

유엔의 상임 이사국으로서 중국은 지금까지 연 5만여명에 달하는 유엔 평화유지인원을 파견했고 제2대 유엔회비 납부국, 제2대 평화유지 분담금 납부국으로 되었다. 

이밖에 중국은 국제 군비통제와 군축과정에 적극 동참했고 이미 "핵전파방지협약" 등 20여개 국제군축협약과 기제에 가입했다. 

만약 50년전 중국이 유엔 합법 의석을 회복한 것이 세계상 평화를 사랑하고 정의를 주장하는 모든 나라들의 공동의 노력 결과라고 한다면 오늘 날 평화발전을 견지하는 중국은 이미 세계 평화의 확고한 수호 역량으로 부상했으며 강하지만 패권을 주장하지 않는 새 길로 나아가면서 인류진보사업을 위해 중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인류는 응당 고난을 함께 하고 공생해야 하며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꾸준히 매진함으로써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 창조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의 이 창의는 바로 시종일관 세계 평화의 건설자인 중국의 정중한 약속이며 또한 기필코 변함없이 실제행동에 옮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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