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 공동 발전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탄자니아-잠비아 철도'에서 '일대일로'에 이르기까지 개도국에 최대한 도움을 제공하고 꾸준히 중국 발전으로 세계에 새 기회를 제공했다." 이는 25일 습근평 국가주석이 중화인민공화국 유엔 합법 의석 회복 50주년 기념회의에서 발표한 연설 내용이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확고히 개혁개방의 길을 걸을 것이고 시종일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가 될 것이라고 하면서 세계는 응당 경제사회발전을 공동 추진해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야 한다고 제기했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날 중국의 발전은 세계에 기회를 가져왔다고 표시했다.
중국의 유엔 합법 의석 회복 50주년을 회고하면 바로 중국의 평화발전, 인류복지 마련의 50년이다. 중국 경제는 다년간 쾌속적이고 안정하게 발전하는 한편 세계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연속 15년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더욱 세계를 놀래운 것은 중국은 전면적인 소강사회를 건설하고 역사적으로 절대 빈곤을 해소했으며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 의정이 확정한 빈곤감소 목표를 10년 앞당겨 실현한 것이다.
동시에 중국은 에너지 청정 저탄소 전환의 발전을 가속 추진하고 있다. 작년 9월 중국은 2030년 전으로 탄소배출 최고치를 찍은 후 2060년전으로 탄소중립 실현을 쟁취하기로 약속했다.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글로벌 발전을 위해 폭넓은 공간을 열어주었으며 해당 나라와 지역의 경제사회발전과 민생개선을 유력하게 추진했다.
이번 회의에서 습근평 주석은 재차 글로벌 발전창의를 강조하고 "세계 각국은 응당 인민을 중심으로 하여 더 나은 품질, 더 높은 효율, 공평하고 지속가능하며 안전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시종일관 글로벌 발전의 기여자가 될 것이다" 중국이 이런 약속을 한 것은 국정에 부합하는 현대화 길을 모색해냈고 꾸준히 발전 장대해지고 있으며 세계 각국을 위해 중국 발전의 "쾌속 열차", "편의 열차"를 제공할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발전은 전인류의 공동 가치이자 글로벌 문제를 해결하는 "골든 키"이다. 코로나 사태가 세계적으로 만연하는 현 시점에서 유엔 2030년 발전의정은 많은 도전에 맞서 있다. 새 발전단계에 진입한 중국은 꾸준히 개혁개방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발전공동체 구축을 위해 꾸준히 매진하고 있다. 사실은 이미 중국의 발전은 시종일관 세계에 기회를 가져다 준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