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오전, 국무원 보도 판공실이 기자회견을 가지고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전반 추진 상황을 소개했다.
베이징 올림픽위원회 집행 부주석 장건동 베이징시 부시장은 기자회견에서 내년 1월 27일 동계올림픽 선수촌이 정식 오픈하고 세계각지 선수들을 맞이하게 된다고 소개했다.
그는 2월 2일 성화봉송을 시작하고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서막을 열게 된다며 당중앙의 견강한 지도로 중국 인민과 국제 사회의 지지아래 각종 어려움과 도전을 극복하고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할 것이라며 세계에 검소하고 안전하며 멋진 올림픽 대회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