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10-27 15:05:52 출처:cri
편집:朴仙花

중국, 진정한 다자주의 확고한 수호자

"우리는 반드시 유엔의 권위와 지위를 확고히 수호하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공동으로 실천해야 한다"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25일 중화인민공화국 유엔 합법의석 회복 50주년 기념대회에서 연설을 발표하고 "세계는 어떠한 국제질서를 필요로 하는가"하는데 대한 중국의 원칙적 입장을 재천명하고 확고하게 다자주의의 길로 나아가며 시종 국제질서의 수호자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시대적 배경에서 습근평 주석의 상술한 연설은 강한 현실적 의의가 있다. 

유엔의 창시 회원국으로서 중국은 유엔과 50년간 협력하는 동안 아주 중요한 경험이 바로 시종 유엔의 이상을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다자주의 길을 견지하는 것이다. 

이번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세계 각국이 반드시 존중의 태도를 지니고 유엔 대가정을 수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으며 "국제규칙은 유엔 193개 회원국만이 공동으로 제정할수 있고 일부 나라와 국가그룹이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현재 방역사태, 기후변화 대응 또는 세계경제 진흥과 세계발전불균형문제 해결에 있어서 중국은 시종 유엔이 주도하는 다자 틀 내에서 역할을 발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국이 국제무대에서 날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하기 위해 하나의 강유력한 유엔이 필요하고 세계 거버넌스의 개혁과 건설을 필요로 한다" 습근평 주석의 중요한 연설은 새 정세하의 다자주의 실천을 풍부히 하는데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다. 

국제질서의 확고한 수호자로서 중국은 계속 유엔으로 하여금 인류평화와 발전을 추진하는 면에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도록 촉구하게 되며 "진정한 다자주의"로 아름다운 세상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최대 공약수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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