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10-28 16:38:14 출처:cri
편집:林凤海

세계 1위, 중국 지열 직접이용 설비용량 세계 총량의 38%

2020년 중국의 지열직접이용 설비용량이 세계 총량의 38%로 연속 다년간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제6회 세계지열대회에서 밝혔다.

세계지열대회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아이슬랜드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회의가 발표한데 따르면 2020년 연말까지 중국의 지열 직접이용 설비 용량이 40.6기가와트로 세계 총량의 38%를 차지한다. 이중에서 지열 난방설비 용량이 7.0기가와트이며 지열열펌프 설비용량이 26.5기가와트로 각기 2015년 대비 138%와 125% 성장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경기장도 공기에너지 열펌프 설비로 난방공급을 진행한다.

지열에너지는 저장량이 풍부하고 광범위하게 분포됐으며 안정적이고 신뢰가능한 재생가능 에너지이다.

10월 26일 국무원은 <2030년 이전 탄소 정점 실현 행동방안>을 발표하고 지열에너지와 파도 에너지, 조류 에너지, 온도차 에너지 등 해양신에너지 개발이용을 탐구하고 심층적으로 추진하며 지열에너지 개발과 이용을 고품질로 발전시키는데 탄탄한 정책적인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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