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국가혁신발전전략연구소가 중국보도사와 함께 기획, 제작한 주제 TED 연설 종목 '중국을 읽기'가 TED 관방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되었다. 산동대학 정치학공공관리학원 Daniel A. Bell 원장은 서방세계에서 견지하는 이른바 '절대적인 진리'에 도전하고 서방에서 장기적으로 갖고 있는 오해와 그 생성 원인에 착안하여 현명한 사람의 정치가 중국 정치개혁에 갖는 의미를 분석했다. 그는 또한 중국의 인구 기수, 역사문화, 인민의 선택 등 세 각도에서 왜서 '현명한 사람의 정치'가 중국에 적합한가를 해석하고 설명했다. 이 연설은 해외 소셜미디어에 뜨거운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중국 정치체제의 진보를 부정하는 언론을 언급하면서 Daniel A. Bell 원장은 중국은 70년대에 새로운 정치개혁의 방향을 맞이하고 '현명한 사람의 정치'를 이념으로 삼아 정치체제를 꾸준히 최적화했으며 점차적으로 미덕과 재능을 선발표준으로 삼은 현인 임용 체제를 세웠다고 설명, 서술했다. 이 개혁방향이 왜서 중국의 문제에 적합한가 하는 것을 언급하면서 Daniel A. Bell 원장은 나라의 크기, 역사문화, 인민의 선택 등 이 세 측면에서 계통적으로 논술했다. 그는 또한 현명한 사람이 정치를 하는 우세는 정치개혁을 지도하는데 적합하며 세상의 발전에 부합하는 원인을 한층 더 분석하고 설명했다.
연설 영상이 발표되자 해외에서 반향이 아주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서방이 국정과 문화를 홀시하고 자체 문명으로 중국 제도를 평가하는 것은 맹목적인 표현이며 중국에 오만하고 무지한 태도는 스스로 자기 무덤을 파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Daniel A. Bell 원장은 끝으로 연설에서 보다 개명하고 겸손한 태도로 민주의 형식과 공직인원의 선발을 대할 것을 사람들에게 호소했다. 그는, 세계는 차별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수용할 것을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