朱正善
2021-11-03 10:08:26 출처:cri
편집:朱正善

기후변화 대응에서 행동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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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 공감대를 수호하고' '실무적 행동에 초점을 맞추며'  '녹색 전환에 박차를 가하자' 

기후변화 대응 문제에서 관해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일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6) 정상회의에 서면 축사를 보내 상기 3가지 건의를 제기했다. 

'행동'은 중국방안의 핵심 키워드이다. 행동이 있어야 미래 계획도 현실로 된다. 현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의 긴박성에 대비해 중국은 여러번에 걸쳐 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COP26 회의 개막 당일 세계기상기구가 발표한 보고서를 보면 2021년 1-9월의 데이터 분석에 따를 때  지난 7년이 사상 가장 더웠던 7년이로 나왔다. 한편 2020년 온실가스 농도가 최고치에 달했고 이런 추세가 2021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다자주의는 좋은 처방이다'  습근평 주석의 이 건의는 글로벌기후변화 대응에 준칙을 제공했다. 

이를 위해 각국은 응당 '유엔기후변화협약'과 '파리협약'에 근거하여 '공동하면서도 차별화된 책임'을 짊어져야 한다. 특히 선진국들은  개발도상국을 지원할 책임도 있다. 이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의 핵심 키워드이다. 

기후변화 대응이 경제발전에 영향을 주지 않을가?

습근평 주석은 '녹색 전환에 박차를 가해 ' 과학기술혁신으로 경제와 사회의 녹색발전을 추동할 것을 건의했다. 

이 건의는 현 과학기술발전의 큰 방향을 잡았다. 이는 또 중국에서 이미 성공적으로 실천한 '녹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 이란 이념의 경험을 개괄할 것이다. 

중국은 지난 10년간 1억 2000만 킬로와트의 석탄발전 설비를 도태시켰다. 최근 중국은 또한 여러 부의 사업방안을 발표하고 여러개 보장조치를 출범하여 탄소피크와 탄소중립, '1+N' 정책체계를 형성했다.  중국은 앞으로 경외에서 석탄발전 프로젝트를 건설하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기후변화 대응은 세계적인 도전으로 세계적인 행동이 요구된다. 기후변화 대응의 키워드는 바로 행동이다. 

 

   

 

 

 

 

 

 

 

世界气象组织(the World Meteorological Organization) 埃斯皮诺萨(Patricia Espinosa) 阿洛克·夏尔马(Alok Shar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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