权香花
2021-11-04 19:55:25 출처:cri
편집:权香花

핵잠수함 사고에서 당당하지 못한 미 군사당국 무엇을 속이고 있는가?

미국 해군은 일전에 "코네티컷호" 핵잠수함 충돌사고 관련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핵잠수함이 "해저에서 정체 불명의 물체와 충돌했으며" 심각한 손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뒤늦게 발표된 해당 보고서는 핵잠수함의 항행의도와 사고발생지점, 그리고 핵누출 여부, 남해지역의 해양환경 파괴 여부 등 관건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확실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 이는 사람들로하여금 미군이 이처럼 당당하지 못한것은 도둑이 제발등이 저려서인지? 그들은 또 무엇을 감추고 있는지 등 의구심을 품지 않을수 없게 한다.  

사실, 10월2일  "코네티컷호" 핵잠수함 충돌사고가 발생한 이래 이에 관련된 많은 의심을 유발하고 있다. 외계는 사고가 발행한 5일 후에야 미국 태평양함대가 성명을 통해 사고의 발생을 실증한 점을 주목하고 있다. 사고발생 약 한달후 미군은 또 정체불명의 물체와 충돌했다고 언급했다. 일관적으로 "소식이 영통한"미국 언론이 이번에는 더 많은 상세한 정보는 밝히지 않았고 심지어  "코네티컷호" 핵잠수함의 리모델링한 최신 사진조차도 내놓지 않았다. 

일이 이상하게 흘러가면 필히 정상적인 상황은 아니다. 남해지역의 평화안정과 국제항로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해 미국은 반드시 외계가 가장 주목하는 두 가지 문제에 명확하게 답해야 한다. 

우선,  "코네티컷호" 핵잠수함은 도대체 왜 왔는지?

최근 몇년간 미국이 추진하는 이른바  "인도 태평양 전략"은 "자유항행"의 허울을 쓰고 남해지역에서 고밀도의 군사행동을 감행하고 있다. 올 들어 미군은 대중국 근접 정찰강도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관련통계에 따르면 7월말까지 미군의 대중국 근접 정찰 활동은 무려 2000차에 달한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들은 미국이 중국과 남해 주변국이 이견을 관리통제하자는 공감대를 달성하는 것을 바라지 않고 있으며 "남해카드"를 들고 역내에서 이간질을 하면서 남해의 물을 흐리우고 아태지역에서 보다 많은 군사역량을 배치하려는데 구실을 찾으려는 것임을 명백히 보아낼 수 있다. 

"코네티컷호" 핵잠수함은 미국에서 시울프급 핵잠수함으로 강한 공격능력과 정찰 능력을 갖고 있다. 해당 잠수함이 이번에 남해로 왔다는 것은 호의가 절대 아니다. 일부 분석인사들은 "코네티컷호"는 중미 게임 격화의 큰 배경에서 남해 군사정보을 얻기 위해 왔다고 인정하고 있다. 특히 일부 인사들은 미전략핵잠수함이 앞서 도대체 몇번 남해에 왔는지에 대해 질의를 표하고 있다.   

다음  "코네티컷호" 핵잠수함 충돌이 핵누출을 조성했는지 여부이다.  

외계는 사고발생후 미국 태평양함대는 일찍 성명을 발표해 해당 잠수함의 핵엔진 장치가 영향을 받지 않았으며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발표한데 주목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 미군은 일전에 WC-135w 핵정찰기를 남해에 파견해 정찰 측정을 진행한 것이다. 이에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이러한 거동은 핵잠수함 충돌사고가 핵유출을 유발했는지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했다. 

 "미군사 당국은 종래로 진실을 말한적이 없다"-이는 한 네티즌이 SNS에 남긴 글이다. 확실히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200여 개 미군 생물실험실 비공개부터 아프가니스탄 민간인 피살사건을 "반테러"로 둔갑시켜 진실을 은폐하는 등 전과로 충만한 미국의 이미지는 벌써 "무책임과 불투명, 신뢰할 수 없다"로 연결되어 있다. 

이번 "코네티컷호" 핵잠수함 충돌사고의 발생은 재차 국제사회에 미군은 이른바 "항행자유"의 허울을 쓴 미국식 패권, 타국의 위협을 과장하는 전 세계 유일 초강대국이며 남해군사화의 최대 추동자, 남해의 평화안정을 파괴하는 최대의 화근임을 일깨워주고 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싸고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고 전 세계가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미군은 회피하지 말고 확실한 답을 주어야 한다. 

“康涅狄格号”核潜艇 Connecticut Attack Submarine 马绍尔群岛 Marshall Islands 比基尼岛 Bikini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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