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景曦
2021-11-05 10:31:54 출처:cri
편집:李景曦

세계는 개방 기대

"우리는 올해 연속 4회째 전시회에 참가합니다.  수입박람회에 참가하는 '전시 참가 업체'에서 대 중국 투자를 확대하는 '투자업체'로 되었습니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수확을 말하면서 미국 퀼컴회사 중국지역  맹복(孟樸) 이사장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더욱 그를 흥분케 한 것은 습근평 국가주석이 4일 저녁 화상 방식으로 제4차 중국국제수입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기조연설을 발표하며 피력한  "세가지 불변''이다.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변치 않을 것이며 세계와 발전의 기회를 공유하려는 중국의 결심도 변치 않을 것이고 경제의 세계화를 추진하여 보다 개방적이고 포용적이며 보편적 혜택이 돌아가고 균형적이며 상생의 방향으로 발전하려는 중국의 결심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글로벌 기업에 있어서 이는 가장 기대하던 목소리이다.

개방은 당대 중국의 선명한 표식이다. 특히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20년 이래 세계무역기구 가입 시의 약속을 전면 이행해 꾸준히 개방을 확대함으로써 자체의 큰 발전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세계경제의 발전을 떠밀었다.

개방 확대에서 중국은 말한대로 실천했다. 지난 1년동안 중국은 제3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서 선포한 개방 조치를 기본상 실행했다.

중국의 발전은세계를 떠날 수 없으며 세계의 발전도 중국을 떠날 수 없다.

오늘날 중국은 14억 남짓한 인구와 4억 이상의 중등소득 군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수입상품과 서비스 거래액이 약 2조 5천억달라에 달한다. 날로 확대되는 수입박람회는 중국시장이 글로벌 기업에 큰 매력이 있음을 충분히 보여준다.

올해 127개 나라와 지역의 약 3000개 기업이 중국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했다. 전시 참가국은 5대주에 분포하며 선진국, 개도국, 후진국을 망라한다. 이밖에 세계 500대 기업과 업종 선도기업의 수는 지난회를 초과했으며 기업의 재 참여 비율이 80%이상이다. 이 것이 바로 수입박람회의 매력이자 지속적으로 개방을 추진하는 중국의 매력이다.

오늘날 코로나 19 사태가 세계를 강타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회생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은 개방이라는 길로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으며  계속 이 길을 따라 나아가 세계와 함께 도전을 극복하고 함께 발전할 것이다. 또한 중국은 세계 각 국이 개방을 확대하고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를 반대하는 것을 지지하여 "개방이 봄바람이 세계에 따뜻이 불도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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