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虎林
2021-11-08 10:07:07 출처:cri
편집:金虎林

지하 600미터부터 섭씨 1000도까지, 화력발전의 공급 여행

지하 600미터부터 섭씨 1000도까지, 화력발전의 공급 여행_fororder_지하 석탄

안휘성(安徽省) 숙주시(宿州市)의 한 탄갱에서 석탄채굴자가 전기용 석탄을 채굴하고 있다.

전기용 석탄은 화력발전의 주요한 에너지이다.  전기용 석탄이 지하 백미터 깊이의 탄갱에서 발전소에 이르기까지 어떤 과정이 필요한가? 석탄 탄광, 철도운수부문, 발전소는 어떻게 접목하여 화력발전의 공급을 확보하는가?

신화통신 기자는 지하 6백미터의 탄갱에 내려가 석탄 전용차와 함께 하고 최종적으로 발전소에 이르면서 렌즈로 화력발전의 생산, 운수, 발전소에 이르는 과정을 기록했다.

안휘성 숙주시 전영자(錢營孜) 탄광의 지하 6백미터의 석탄 채굴장에서 노동자들은 석탄을 끊임없이 채굴하여 지상으로 전송하고 다시 선별 등 과정을 거쳐 창고에 저장한 후 철도 운수를 기다린다.

안휘성 철도발전그룹 소속의 청로(靑芦) 철도는 안휘성 북부 여러 탄광의 전기용 석탄을 대외로 운수하는 경로이다. 평균 해마다 2만톤의 전기용 석탄이 이 철도를 통해 화동 여러 성과 시의 발전소에 운반된다. 철도부문은 전기용 석탄의 녹색 통로를 개척하여 운수 채널을 원활하게 했으며 과학적으로 지휘하여 전기용 석탄의 운송를 보장하고 있다.

수백킬로미터의 운반을 거쳐 전기용 석탄 특별열차는 안휘성 합비(合肥) 발전유한회사에 도착한다. 이어 자동화 장비를 통해 하역된다. 전기용 석탄은 발전소 연료창고에 하역된 후 다시 여러 절차를 거쳐 섭씨 1천도의 보일러에 넣어져 연소, 발전, 전력은 배전망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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