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11-08 17:42:24 출처:cri
편집:李香兰

무형문화재 전승인-랑자쯔위(郎佳子彧)

문화재 '면소'(面塑)는 옛날 수예인들이 동네를 돌아다니며 가족을 먹여 살리던 민간기예이다.

그 역사는 2200년 전 중국의 진나라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랑자쯔위가 전승한 면소 기예는 그의 가문의 성씨를 따 "베이징면인랑"이라고 부른다.

지난 15년간 총 3610건의 무형문화재가 '베이징 면인랑'처럼 보호목록에 올랐다.

이 리스트에는 민간문학, 전통음악, 전통무용, 전통연극, 곡예, 전통체육, 놀이 및 서커스, 전통미술, 전통기예, 전통의약, 민속 등 10가지 분야가 포함돼 있다.

베이징 면인랑이 사용하는 창작원료는 중국 북방 식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재료인 밀가루다.

랑자쯔위는 이 전통미술의 제3대 전승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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