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 '웅안의 진행형, 근골'은 2020년에 창작되었다. 작품은 중국 웅안 신구의 흥성하는 건설 장면을 생동하게 반영했다.
이 유화는 화가가 현장에서 실경을 그대로 본떠 창작한 작품이다. 작품은 비록 정경이 광활하지만 구도가 긴밀하고 질서 있다. 작품은 아침해가 떠오르는 환경을 선택하였다. 푸른 하늘은 녹색생태에 대한 건설자의 보호를 뜻한다. 가로세로 엇갈린 선, 번망하게 작업하는 타워, 크레인, 공정차의 지브 그리고 부지런히 일하는 사람들은 들끓는 건설 정경을 뒷받침하며 '근골'의 주제 의미를 완벽하게 설명한다.
웅안은 중국 수도 베이징 남쪽 약 100킬로미터 되는 곳에 위치하며 직할시 천진에서도 약 100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하북 성내에 자리잡고 있다. 2017년 4월, 습근평 주석의 직접 기획과 추진하에 중국은 이곳에 국가급 신구를 건설하기로 결정하고 '웅안신구'라고 명명했다. 이 조치는 '천년대계, 국가대사'로 불린다.
'웅안신구'는 베이징과 천진, 하북성이 협동발전하는 국가전략이며 이보다 미래의 정보와 발전 방향을 보여준다. 웅안신구는 신시대 중국의 고품질 발전이라는 전국의 본보기적인 사명을 짊어지고 있으며 구역 발전의 새로운 길에 대한 추구,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성장을 구축하는 사명을 갖고 있다. 벤치마킹하고 복제할 수 있는 많은 경험이 바로 여기에서 모색, 산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