赵玉丹
2021-11-11 21:00:57 출처:cri
편집:赵玉丹

중국, 아태지역이 되돌아가지 않고 앞을 향해 나아가도록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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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는 우리의 천연시장이며 아시아에는 우리의 제일 중요한 무역동반자가 있습니다."

야네스 베니테스 칠레 외무부 차관 은 이렇게 말한다. 

세계경제의 중요한 성장극으로 아태지역은 지금 코로나 사태와 외부정치 등 요소의 시련을 겪고 있다. 야네스 베니테스 차관이 기대했던 것처럼 아태지역은 계속 기존의 우세를 유지할 수 있을까? 11일 습근평 국가주석은 아태경제협력기구 상공지도자 정상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발표하고 이에 단호하게 대답했다. "세계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지 아태 경제의 좋은 강인성, 강한 원동력의 우세는 변치 않을 것입니다. " "단호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앞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이데올로기로 선을 긋고 지정학적인 작은 테두리를 만드는 것은 종국적으로 전도가 없습니다. 아태지역은 냉전시기의 대립과 분리 상태에 돌아가서는 안되며 또 돌아갈 수 없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이번 기조연설에서 기치 선명하게 이렇게 견해를 밝혔다. 그는, 여러 측은 아태 운명공동체를 구축하는 목표를 향해 확고하게 나아가야 한다고 호소하고 이와 함께 '전력으로 코로나 사태에 대응하며' '개방과 협력을 견지하고' '녹색 전변을 추진하며' '혁신을 적극 추진'할데 대한 네가지 창의를 내놓고 아태지역 발전의 난제를 해결하는데 좋은 방법을 내놓았으며  특히 아태지역에서 진정으로 필요되는 질서를 수호하는데 방향을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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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은 아태경제의 생명선이며 또한 '중국방안'의 제일 분명한 기호이다. 지난 30년동안 중국과 아태경제협력기구의 노력으로 아태지역의 무역액과 GDP 규모는 각기 세계의 47%와 60%를 차지했다. 현재 코로나 사태 대응이든지 아니면 경제의 안정된 회생을 실현든지 모두 개방의 환경을 필요로 하며 지역 국가의 협력을 떠날 수 없다. 이 측면에서 중국은 실제적인 노력을 했다.

아태지역에서 국가수반으로부터 일반 서민에 이르기까지 모두 중국의 백신에 '공감'하고 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중국 개방의 발걸음이 종래로 멈춰서지 않았다는 것이다. 중국국제수입박람회를 연속 개최하던데로부터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관계 협정'을 남먼저 비준하는 등 중국은 하나 또 하나의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아태지역 나아가 세계에서 상생을 실현하는데서 착실한 기여를 했다.

아태지역 협력은 네가 지고 내가 이기는 정치 게임이 아니라 상호 성취를 이루는 개방의 플랫폼이다. 습근평 주석이 여러번 '배'로 비유했듯이 아시아-태평양은 운명공동체이다. 개방으로 봉쇄, 폐쇄에 대응하며 협력으로 배타에 헤징하면서 '중국 책임감'은 아시아-태평양이라는 이 큰 배를 '앞을 향하여 나아가도록' 추진하고 공동 번영의 미래를 향해 노를 저어가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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