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 동식물공원에서 겨울나기 준비를 마친 동북호랑이들이 눈 속을 뒹굴며 장난치고 있다.
장난끼 가득한 호랑이들이지만 타고난 '왕자의 풍모'에 이마에는 "왕"자를 새기고 노란색과 검은 색, 흰색 무늬를 띤 '전포(战袍)'를 두른 그들의 모습에서 제왕의 위엄이 느껴진다.
장춘시 동식물공원의 사육사들은 동북호랑이와 아프리카 사자 등 동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80개 "침대"를 만들어 주었다.
사진: 왕강(王强)
장춘시 동식물공원에서 겨울나기 준비를 마친 동북호랑이들이 눈 속을 뒹굴며 장난치고 있다.
장난끼 가득한 호랑이들이지만 타고난 '왕자의 풍모'에 이마에는 "왕"자를 새기고 노란색과 검은 색, 흰색 무늬를 띤 '전포(战袍)'를 두른 그들의 모습에서 제왕의 위엄이 느껴진다.
장춘시 동식물공원의 사육사들은 동북호랑이와 아프리카 사자 등 동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80개 "침대"를 만들어 주었다.
사진: 왕강(王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