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12-05 15:34:33 출처:cri
편집:朴仙花

習 주석, 전국종교사업회의에서 종교 중국화 방향 견지 강조

전국종교사업회의가 12월 3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되었다.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연설에서 습근평 주석은 신시대 당의 종교사업이론을 전면 관철하고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전면 관철하며 당의 종교신앙 자유정책을 전면 관철하고 중국의 종교 중국화 방향을 견지하며 종교와 사회주의가 서로 적응하도록 적극 인도하고 종교계 자아 관리수준을 향상하며 종교사무관리 법치화 수준을 향상하고 종교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하며 종교인들을 조직하고 인도해 광범위한 인민군중과 함께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 전면건설과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란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단결 분투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습근평 주석은 연설에서 당의 18차 대표대회 이래 당중앙은 일련의 종교사업 관련 새 이념, 새 조치를 제기했으며 신시대 어떻게 종교를 인식하고 어떻게 종교문제를 처리하며 어떻게 당의 종교사업을 잘할 것인지 등 중대한 이론과 실천문제에 대해 답을 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종교사업이 당과 국가사업 전반 국면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반드시 깊이 인식하고 건전하고 강유력한 영도체계를 반드시 수립하며 중국특색사회주의 종교이론을 반드시 견지하고 발전시키며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반드시 견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의 종교 중국화를 심도있게 추동하고 종교계인사와 종교인들이 위대한 조국, 중화민족, 중화문화, 중국공산당, 중국특색사회주의에 대해 인정하도록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종교계가 자아교육, 자아관리, 자아구속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고 인도하며 전면적이고 엄격히 종교를 관리하고 솔선적으로 법규와 규정을 준수하도록 하고 종교 수양을 향상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마르크스주의 종교관에 정통하고 종교사업에 익숙하며 종교인사업에 능한 당정간부대오를 양성해 그들이 마르크스주의 종교관과 당의 종교사업이론, 방침정책, 종교지식을 깊이 학습하도록 해 지도능력을 꾸준히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극강 총리가 이번 회의를 주재하고 율전서, 왕호녕, 조락제, 한정 등이 회의에 참석했으며 왕양 정치국 상무위원이 총화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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