林凤海
2021-12-07 14:20:55 출처:cri
편집:林凤海

할빈 빙설대세계 준비 중...3만입방미터 얼음 투입

12월의 할빈은 "겨울의 향연"이 갈수록 무르익고 있다. 

세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제23회 할빈빙설대세계 건설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작업현장은 설비 보수 등 기초공사를 이미 마치고 빙설건축물 봉토, 틀 구축 등 작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송화강은 비록 강물이 얼어붙는 시기에 접어들었지만 얼음 두께가 시공 기준에 도달하지 못해 빙설대세계에 사용될 큰 사이즈 얼음은 지난해 겨울에 "저장"해 놓은 얼음을 사용하고 있다. 

현재 할빈에는 전통적인 얼음 저장방식과 현대적 다층 보온기술을 결부해 3만 입방미터의 얼음이 저장되어 있다. 

이렇게 "저장"된 얼음은 즉시 작업 현장에 운송되는 것이 아니라 "검측"을 거쳐 건설 기준에 부합되어야만 빙설대세계 작업현장에 투입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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