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12-10 17:15:25 출처:cri
편집:朴仙花

하나의 중국 원칙은 대세의 흐름과 인심이 지향하는 것

니카라과가 대만과 '단교' 한 후 중국과 니카라과가 10일 외교 관계 회복을 선언했다. 이로써 세계적으로 이미 181개 나라가 중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했다.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이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공감대과 대세의  흐름으로 되어 그 누구도  이를 막을 수 없음을 잘 설명했다. 

세계에는 오직 하나의 중국만 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는 전 중국을  대표하는 유일 합법 정부이고 대만은 중국영토에서 갈라 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다.  이는 역사와 법리적 사실이며 공인하는 국제관계의 준칙이기도 하다. 

근년래 대만당국의 이른바 '수교국'들이 잇달아 대만과 '단교'하고 중화인민공화국과 외교관계를 수립하거나 외교관계를 회복했다. 이는 현 세계 흐름에 대한 정확한 판단으로, 각자의 국가이익과 민심에 따른 정확한 선택이며  역사의 정확한 측면을 선택한 것이다. 

나카라과는 이번에 중국과 조건부 없이  외교관계를 회복하면서 대만과 다시는 관변측 관계를 발생하지 않을 것임을 약속했는데 이는 하나의 중국 원칙이 민심에 부합하고 도발을 용허하지 않음을 재차 증명했다. 이는 또한 미국측이 최근 누차 '대만카드'를 사용하여 대만과 결탁하는데 대한 힘있는 반격으로 된다. 

대만당국이 국제적으로 '금전외교'를 하는 것은  관련 국가들을 진정으로 도우려는게 아니라 이를 이용하여 중국을 분열하려는 음흉한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점은 세계 각국이 이미 잘 알고 있다. 

중국은 나라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모두 평등하다고 주장하고 각국 인민들이 자체로 선택한 발전의 도로를 존중하며 각 국의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지지한다. 

대만과 관계를 수립한  몇몇 안되는 이른바 '수교국'들은 하루빨리 대만과 관계를 중단하고 대세의 흐름과 민심에 부합하는 선택을 해야 할 것이다. 

역사의 흐름을 정확히 판단해야 한다. 리투아니아 당국이 신의를 배반하고 대만당국의 이른바 '리투아니아 주재 대만대표처' 설립을 승인하여 공공연히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 리투아니아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다. 

중국의 통일은 막을 수 없는 역사의 흐름이며 대만은 미국 일부 정치인들의 정치적  카드가 아니다. 그 누구도 국가주권과 영토완정을 수호하려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결심과 굳은 의지, 강대한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만약 대만당국이 계속 미국에 기대여 독립을 꾀한다면 기필코 더욱 큰 실패를 당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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