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香兰
2021-12-15 15:57:54 출처:cri
편집:李香兰

국가통계국, 1~11월 전국 도농 신규취업1207만명, 화물수출입 총액 동기대비 22% 증가


국무원 보도판공실이 12월 15일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국가통계국 보도대변인인 부릉휘(付凌暉) 국민경제종합통계사 사장이 2021년 11월 국민경제운행상황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11월에 복잡하고 준엄한 국제환경과 산발· 다발적인 코로나 19 사태속에서도 국민경제가 계속 회생세를 보였다. 또한 공업과 농업 생산이 안정한 가운데 상승세를 보였고 취업정세도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으며 소비자물가도 온화하게 상승했다. 그 외 국제수지가 계속 개선되고 고품질 발전이 안정적으로 추진되었으며 발전의 근성이 꾸준히 강화되고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었다.
또한 11월 알곡산량이 재차 신기록을 경신해 지난해보다 2.0% 증가한 6828.5kg에 달했고 산업생산이 지속적으로 회생했으며 서비스업이 전반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신흥 서비스업이 빠르게 발전했다.
11월 사회소비품 소매총액도 동기대비 3.9% 증가한 4조1043억원에 달했고 인터넷 소매가 활약상을 보여 전국 인터넷 소매액이 동기대비 15.4% 증가한 11조 8749억원에 달했다.
고정자산투자도 성장세를 유지해 1월부터 11월까지 비농 전국 고정자산투자가 동기대비 5.2% 증가한 49조 4082억원에 달했다.
11월 화물 수출입 총액은 동기대비 20.5% 증가한 3조 7164억원에 달했고 무역구조도 지속적으로 최적화됐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국 도농 신규취업은 1207만명에 달해 한해동안의 목표를 초과 완성했다.
11월 소비자물가도 2.3% 증가했고 전국 생산자물가지수도 동기대비 12.8%  상승했다.
총적으로 본다면 11월 국민경제는 지속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주요 거시경제 지표가 합리한 구간에 놓였다. 하지만 국제여건이 복잡하고 심각하며 국내 경제회생에 대한 제약이 많은  점도 감안해야 한다.
부릉휘 대변인은 끝으로 다음 단계  거시경제를 안정시켜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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