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仙花
2021-12-22 11:24:45 출처:cri
편집:朴仙花

하문경제특구 건설 40주년, 신시대의 새로운 여정으로 나아간다

올해는 하문경제특구가 건설된 40주년이 되는 해이다. 지난 40년동안 하문은 '용감히 천하의 선두에 서고 모험정신으로 이기는' 용기로 개혁을 하고 혁신을 했으며 개척, 향상하여 어젯날의 작은 도시로부터 '높은 수준의 혁신과 창업 도시'로 발전되었다.

얼마전 총 투자가 인민폐 687억원에 달하는 40개의 중대 프로젝트가 하문시 여섯개 구(區)에서 집중적으로 시공되었으며 총 투자가 인민폐 1300억원 이상에 달하는 40개의 중대 프로젝트가 동시에 체결되어 하문 경제특구를 새로운 역사 시발점에 서게 했다. 현대산업의 새로운 체계 구축을 빨리고 전방위적으로 높은 수준의 발전을 추진하는데 보다 강한 에너지를 제공했다.

지난 40년동안 하문 경제특구의 범위는 2.5평방킬로미터로부터 전 지역 1700여 평방킬로미터로 확장, 발전하여 '하나의 섬, 하나의 지대, 여러 중심'의 공간 구조를 형성했다. 지역 생산 총액은 862배 성장하고 공업 증가치는 563배 성장하였으며 재정 총 수입은 692배 성장하고 도시 구는 18배 이상 늘어났으며 인당 GDP는 2만달러의 큰 고비를 넘어 국제적으로 통용하는 선진경제체의 문턱에 올라섰으며 '환골탈태, 봉황 열반'의 큰 변화를 가져왔다.

하문시 발전개혁위원회 손건휘 주임은 이렇게 말한다.

"40년의 노력과 분투를 거쳐 하문은 '바다 섬' 도시로부터 '해만형' 도시의 역사적 비전을 실현했습니다. 경제 총량이 지속적으로 뛰어오르고 도시 혁신의 새로운 활력소가 꾸준히 분발하였으며 인민군중들의 행복감이 현저한 증강을 받아왔습니다."

40년 이래 하문 경제특구에는 많은 '전국 제일'이 탄생했다. 처음으로 외국 차관을 이용하여 공항, 항구,  통신 등 기반시설을 건설했고 중국 첫 주식제 지방성 항공회사, 첫 중외 합자은행을 세웠으며 많은 '하문 경험'과 '하문 모델'의 혁신을 인도했다. '대외 개방의 문'은 갈수록 활짝 열려졌다. 브릭스 국가의 신공업혁명 파트너 관계 혁신기반 건설이 다그쳐 추진되었다.

하문시 브릭스 혁신기지거설 지도소조 판공실 황봉 상무 부주임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와 브릭스 국가간의 경제무역은 투자왕래와 더불어 날 따라 빈번해지고 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수출입 총액이 인민폐 600억원을 넘었고 다국 인민폐 결산이 50% 이상 성장했습니다.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대비 약 70% 성장했습니다."

2020년 말까지 하문은 국가급 첨단기술기업 2282개를 육성, 형성했으며 원사 사업소 13개를 보유했다. "전문적이고 정예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기업은 하문 높은 수준의 발전에서 새로운 성장 포인트로 되고 있다.

하문 횃불 첨단산업 신구 관리위원회 장영량 주임은 이렇게 말했다.

"혁신은 '전문적이고 정예하며 특별하고 새로운' 기업의 제일 선명한 유전자입니다. 우리는 제도혁신에 힘을 넣고 또 정책의 맞춤형 점적관수를 통해 이런 기업의 재빠른 성장에 우월한 산업 생태를 구축했습니다. 이런 기업이 보다 빨리 하문 경제의 높은 수준의 발전을 지지하는 신예의 역량으로 되게 했습니다."

지속적으로 경제건설에 힘을 내는 동시에 하문은 또 교육, 양로, 의료, 주택 등 민생 보장에 치중하고 있다. 재정지출이 장기적으로 70% 이상은 민생영역 투자를 유지하고 있으며 공공서비스 수준이 전국의 앞장에 서고 있다. 높은 수준, 좋은 면모는 특구 발전의 새로운 모습으로 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시민의 획득감, 행복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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