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3 21:07:56 출처:cri
편집:赵雪梅

“실크로드 청년”, 중국 최초 공원도시를 제안한 텐푸신구 방문

“실크로드청년”, 텐푸신구 방문


3월22일, 쓰촨(四川) 텐푸신구(天府新区) 관련 부서가 주최하고 CRI온라인 쓰촨채널이 주관한 “Hi, 텐푸신구! ‘실크로드청년’ 중국 첫 공원도시 제안 고장 방문”행사가 텐푸신구에서 있었다. 

행사기간 러시아와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나라의 “실크로드청년”으로 구성된 취재팀이 텐푸신구를 방문하고 싱룽호(兴隆湖)와 텐푸국제회의센터, 루호(麓湖)생태시티 등을 찾아 텐푸신구의 공원 도시 건설 성과를 심층적으로 알아보았다. 

싱룽호를 찾은 우즈베키스탄인 베컴(왼쪽)과 방글라데시인 션지에

싱룽호는 텐푸신구의 “도시 녹색심장”으로 불리며 자연적인 경치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많은 과학혁신산업단지의 집거지이기도 하다. 취재팀은 먼저 싱룽호에서 공원도시 건설 성과를 몰입식으로 체험했으며 텐푸신구 과학혁신발전 상황을 알아보았다. 

루호생태시티에서 취재팀은 루호의 기획과 발전상황을 알아보고 유람선에 탑승하여 루호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고 녹색 생태의 매력을 체험하였다. 

행사기간 취재팀 일행은 “유니버시아드 룽바오(蓉宝) 로봇”과 교류하였다. “유니버시아드 룽바오 로봇”은 인간-기계 인터페이스 기능과 정보조회 및 안내기능이 있으며 다양한 외국어 통역이 가능하고 코로나19 방역원의 역할이 가능하다. 룽바오는 세계 각지에서 온 유니버시아드 참석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크로드청년”들은 청두(成都) 유니버시아드를 크게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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