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청년” 텐푸국제회의센터 방문
3월22일, “Hi, 텐푸신구(天府新区)! ‘실크로드 청년’중국 첫 공원도시 제안한 고장 방문”행사에 참석한 러시아와 방글라데시, 우즈베키스탄, 나이지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실크로드청년”들이 텐푸국제회의센터에서 파촉(巴蜀)문화의 깊은 멋과 하이테크, 패션이 공존하는 텐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였다.
텐푸국제회의센터는 텐푸의 본부 비즈니스존에 자리해 있으며 홀은 길이 430m 높이 32m, 너비 16m의 초대형 목조구조 공간이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베컴은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런 회의센터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라고 감탄했다.
녹차를 마시는 베컴
텐푸국제회의센터의 “청두정원”에서 차를 마시면서 방글라데시에서 온 션지에는 “우리 나라의 녹차도 이 차랑 비슷해요 달콤한 향이 있어서 좋아요. 이곳은 환경도 아름답고 공기도 맑아요. 중국의 전통문화도 볼수 있고 시간이 될 때 꼭 다시 올거예요.”
녹차를 마시는 션지에